셰나(谢娜 사나)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 하차
셰나(사나)와 장지에(张杰 장걸)의 결혼 이래 네티즌들은 여러차례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셰나의 외국으로의 출국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모두 임신 때문으로 여겼고, 태아의 안정을 위해 국외에서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어제(3월 11일) 셰나는 웨이보에 이탈리아의 도무스 아카데미(Domus Academy)에서 전액장학금을 받게됐다며, 다시 교정으로 되돌아 가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는 또다시 외국유학에 대하여 불거져 나온 것으로 네티즌들은 각종의 추측을 잇달아 내놓으며 의견들이 분분했다.
이전 셰나는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 중 이것이 마지막 프로그램이라고 밝혔었고, 당시에 전해지는 말로 그녀가 장학금을 받게되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제보니 셰나는 작업을 하는 틈틈히 공부를 해왔고, 결국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 하차를 선택한 것이었다. 한 소식에 따르면 셰나는 3월에 연예계를 정리하고 유학길에 올라 좀더 많은 배움과 경험을 쌓게 될것이며, 게다가 그녀는 전액장학금이라는 큰 선물도 함께 받았다고 전했다. 이 외에 NABA 밀나노 신미술학원의 교장과 도무스 아카데미 원장이 함께 셰나에게 명예인증서를 수여했다. 셰나는 2017년 3월 도무스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디자인 창의와 패션 관리'를 전공으로 공부를 시작한다.
이에대해 셰나는 "일하는 기쁨을 즐겨왔고, 또 공부하는 신선함도 누리게 됐어요. 제 자신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내달리게 되어 더욱 기뻐요."라고 이번 유학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 측은 "여러분 셰나가 베이스캠프를 떠나는가에 대한 사사로운 질문은 더이상 하지말아 주세요. 유언비어는 믿지마세요! 셰나는 만능형으로 양질의 우상입니다. 프로그램 녹화의 틈인 휴식기간을 이용하여 공부하러 가는 것입니다. 요점을 다시 말씀드리면 프로그램 녹화의 틈인 휴식기간을 이용하여 공부하러 가는 것입니다! 매주 토요일 계속해서 태양의 여신(太阳女神, 셰나)을 만날 수 있습니다."라고 응답했다.
그리고 셰나의 남편 장지에(장걸)는 지난 목요일(3월 9일) '나는 가수다(我是歌手)' 녹화를 끝마친 이후 한 네티즌은 장지에가 계속해서 노래 부르는 모습과 장지에가 '애써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는'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이후에 또다시 장지에가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껴 우는 모습'을 포착했다. 장지에는 작업을 모두 마친 후 방송국의 입구에 서서 오랜시간 동안 자리를 뜨지않고 있었으며, 그는 매우 기분이 착찹해 보였고, 그런 그를 위해 한 팬이 우산을 씌워 줬다.
웨이보의 한 네티즌은 장지에가 '나는 가수다(我是歌手)'의 경쟁에서 지게되어 마음이 아파 그런걸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장지에가 어제(11일) 이른아침 웨이보에 "여러분을 몹시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보아 그의 눈물은 팬들을 위해 흘린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뜻밖에도 청춘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후광이 비치는 장지에는 원래 이렇게 감정이 풍부한 남자였던 것이다. 아니라면 셰나의 유학으로 떨어져 지내야만 하는것이 안탑깝고 슬퍼서 였을까?
장지에(张杰 장걸)과 셰나(谢娜 사나)
셰나의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 하차 원인이 임신으로 인한 하차 일까 아니면 디자인 공부를 하기 위한 것일까 중 어느것이 정말일까?
최근 몇년간 셰나는 자신의 후견인 역할을 해온 허지옹(何炅 하경)을 떠나 각종의 작업에서 홀로서기를 부단히 시도해왔다. 그렇게하여 그녀는 계속해서 성공을 거두었고,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냈다. 지금의 그녀는 이미 국민 여자MC로 우뚝섰다. 그러나 그녀는 일이 전부가 아니라며 자신의 꿈이 있다고 계속하여 말을 해왔다.
최근 셰나는 웨이보에 이탈리아의 도무스 디자인 아카데미(Domus Design Academy)의 전액장학금을 받는데 성공했다며, 이후 일하는 틈을 이용하여 공부하러 갈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사람들이 꿈을 갖고는 있지만 모두 실현이 되기는 어려운 상황에 셰나에게는 정말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후거(胡歌 호가)가 얼마전 배움과 경험을 목적으로 유학을 가는 것처럼 순수하게 공부를 하기 위하여 유학의 길을 선택하지만, 또다른 하나는 뒤에 숨어있는 의미에 대해 종종 다른 이야기들이 나오곤 한다. 그렇다면 셰나가 선택한 유학은 어떤 것일까에 대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돌고 있다.
셰나의 옷 또한 배울 수 있는 디자인 일까?
모든 꿈들이 지지를 얻고 뒷받침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셰나의 디자인 공부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나서의 첫번째 반응은 "셰나의 옷 또한 배울 수 있는 디자인 일까?"였다. 물론 이것은 하나의 풍자임이 분명하다. 이런 풍자의 의문이 나온 이유는 오랫동안 셰나의 옷이 워스트 패션으로 불려왔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장지에(장걸)의 패션 또한 워스트로 불려왔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그들 부부 두사람을 매우 듣기 거북한 별명으로 부르기도 했는데, 그것이 '룬투부부(闰土夫妇 윤토부부, 이전 장지에가 'I Am Rain Too!'라고 한 말에서 따옴.)'이다. 하지만 디자인을 배우는 것이 정말로 자신이 입는 옷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 어떤이는 이에대해 셰나의 마음이 유리와 같이 여려 그녀가 워스트 패션이라는데 성처를 입었기 때문에 디자인을 배우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셰나가 혹시 임신한 것은 아닐까?
사실 셰나가 공부를 하기위해 외국에 간다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이러한 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매번 유언비어로 결론났고 이러한 소리는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셰나와 장지에는 2011년 결혼을 했으며, 이미 6년의 시간이 흘렀다. 부부 두 사람의 일은 더욱더 순조롭게 흘러갔지만 지금까지 아기가 없다. 셰나는 이미 35살로 점점 고령임신의 위험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그녀의 팬들과 주위 사람들은 그들의 임신에대한 호기심과 임신의 기대를 보내며 나온 말이다.
셰나를 향한 각종 비방들.
셰나는 인기있고 매우 완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스타이며, 또한 매우 많은 화제를 생산하고 있는 스타이기도 하다. 이러한 스타들에게 있어 하나의 특징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반면 많은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셰나를 포함한 이런 스타들은 자신에 대한 새로운 뉴스가 나올 때마다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음은 물론이고 말댓꾸조차 하지 않는다. 어떤이들은 셰나의 패션으로 전액장학금을 받는게 불가능 할 것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한다. 또 어떤이는 셰나의 영어실력이 형편없다며, 유학길에 통역과 같이 가야하는것 아니냐며 농담아닌 농담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반대로 셰나가 MC에서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이들도 있다. 하여튼 이런저런 비방과 듣기 안좋은 말들이 그녀를 괴롭히고 있는건 사실이다.
셰나는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을 떠나야만 한다?
셰나가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에 참여하면서 부터 계속하여 그녀가 프로그램을 떠나야만 한다는 말을 들어왔다. 이러한 말 뒤에는 기대를 하지만 걱정된다, 남이 잘되는 걸 보지못하는 등의 많은 심리들이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 제작진은 이러한 말들에 대해 일축했고, 셰나 본인 또한 긍정적인 말을 듣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친구들과 팬들로 부터 지지를 얻어내다.
앞서 이야기한 말들은 모두가 좋은 말은 아니다. 어쨋든 셰나는 이 일을 해냈고 어떠한 방해도 이겨냈다. 셰나의 좋은 동료들 천챠오언(陈乔恩 진교은), 리빙빙(李冰冰 이빙빙), 수망(苏芒 소망), 우씬(吴昕 오흔) 등 모두가 그녀에게 격려와 기대를 보내왔고, 셰나의 팬들 또한 지지를 보냈다.
어찌됐든 우리의 주위에는 나쁜사람보다 좋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자신이 말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지않는' 그런 시대에 살고있다. 다른이들의 말에 현혹될 필요도 없고 그들의 말을 따를 필요도 없다. 단지 자신의 의지와 자신만의 목소리에 소신을 갖고 자신있게 나아가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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