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바오창(왕보강) 이혼사건 처음 본 딸 눈물 범벅

왕바오창(王宝强 왕보강) 이혼사건 처음 본 딸 눈물범벅

왕바오창의 두 아이는 누구에게로?

왕바오창과 마롱(马蓉 마용) 두 사람의 이혼은 당시 큰 화제를 일으켰으며, 그 중 마음아프고 고통스런운 것에 대한건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이해할 수가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왕바오창의 아이들에 관한 이해하지 못할 일이 일어난 것이다. 아들은 2010년 출생하였고, 딸은 2011년 출생하여 두 아이의 나이는 당시 대략 5~6살 사이였다.

왕바오창은 성실한 보통사람의 출신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왕바오창에 대하여 분노를 느꼈다. 특히 이혼사건 발생 후 왕바오창이 두 아이에 대한 문제로 법정에서 재판할 때에 마롱은 두 아이에 대한 신분증명서를 제출했다. 두 아이가 왕바오창의 아이들이 아니어서 였을까? 현재 마롱측은 확실히 왕바오창의 아이들이라고 말을 하고있다. 그러나 당시의 장면을 생각해 보면, 사람들은 마롱에 대한 혐오감이 순간 폭발했었다. 마롱은 비밀리에 딸의 이름을 개명하면서 왕(王)씨 성을 바꾸어 버렸다. 설마 아이의 성이 송(宋)씨란 말인가?

떠도는 말로는 마롱은 재차 이혼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두 아이 모두 왕바오창의 아이들이라며, 외부인들은 두 '무고한 아이들'의 생활에 지나치게 관섭하고 방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어른들이 주는 스트레스에 대해 저항을 할 수 있는 힘이 없을뿐만 아니라, 외부사람들의 과다한 관심은 두 아이의 어린마음에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말것을 부탁했다고 했다. 비록 마롱은 '나쁜 여자(坏女人)'이지만, 그녀가 모든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아이들에겐 온힘을 다하여 자신들을 보호하는 좋은 엄마이다.

이전 마롱은 딸의 이름인 '왕쯔산(王子珊 왕자산)'이라는 이름으로 웨이보를 개설했으며, 웨이보의 인증은 왕바오창과 마롱의 딸로 되어있다. 마롱은 평소에 이 웨이보에 딸의 일상생활에 대한 사진을 업로드 했었다. 하지만 이혼의 풍파가 드러나고 얼마되지 않아 갑자기 딸의 성을 지워버렸으며, 이것으로인해 네티즌들의 강렬한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나 한 지인에 따르면, 마롱의 딸은 절대적으로 왕바오창의 아이이며, 직접 검사를 받아보았고, 법원에 증명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왕바오창과 마롱의 이혼사건으로 사실 상처를 받은 사람들도 많이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아이의 출생에 대한 떠도는 말에 비난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마롱의 말대로 무고하다. 마롱은 장래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 마음의 상처를 지워주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가 하고있는 행동들에 대하여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있다.

어찌됐든 귀염둥이 딸이 겪은 이러한 일들에 대해 동정을 보내며, 그녀가 올바르고 예쁘게 자라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