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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지루성피부염의 참기 어려운 가려움에 어떤 처방이 있을까?

by 태권v22 201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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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의 참기 어려운 가려움

어떤 처방이 있을까?



우리 매 사람마다 매일 각종의 양식을 먹으며, 먹는 음식물에 따라 몸이 편하지 않을 때 많은 사람들은 피부 역시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기도한다. 이렇게 우리의 몸은 늘 지루성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에 처해있다. 비록 지루성피부염은 위급한 병은 아니라고 하나, 그 작은 병을 그냥 방치하게 되면 다른 병을 일으키기 쉽다. 그래서 우리는 지루성피부염의 치료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지루성피부염은 자주보이는 피부병의 일종으로, 이러한 피부병은 재발이 일어나기 쉬우며, 또한 참기어려운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그래서 지루성피부염의 가려움증 치료는 환자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지루성피부염의 치료에 대한 수많은 약물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 환자들은 음식물의 중요성에 대하여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있어 음식물을 가리지 않는다면 재발하기가 매우 쉽다. 지루성피부염 환자는 약물 치료 시 음식물 주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그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루성피부염의 심한 가려움증 어떻게 해야할까?

피부염의 치료에 있어 심하게 긁지 말것을 제안한다. 피부를 심하게 긁게되면 피부는

끊임없는 자극을 입어 피부가 두껍게 변하기도 하며, 심할경우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피부를 심하게 긁을 경우 강화작용을 일으켜 긁을수록 더 가렵고

그 가려움을 이기지 못해 피부가 상할 정도로 긁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그렇게 됨으로 피부염을 연장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피부염 부위를 씻는것은 금기하여야 한다. 피부 내 모세혈관의 확장으로 인하여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기도 하고, 구진, 수포 등이 일어날 수 있다.

뜨거운 물을 이용하여 씻어내거나 혹은 담그면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름이 가중되고

액체의 침투가 증가하여 병세가 악화된다.

이로인하여 피부염과 습진 환자들은 적당한 온도의 온수로 샤워를 하고

샤워 시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힘을 들여 비벼 닦는것은 절대 삼가해야 한다.



지루성피부염의 민간처방

세균 침투의 예방

정상인의 피부는 산성으로 편중되어 pH농도가 일반적으로 5.2~5.5이다.

이러한 수소이온 농도지수(pH)의 수평에서는 세균의 생장이 불리하다.

하지만 피지분비가 과다하고 화학성분에 변화가 생길 시, 피부의 산과 알카리의 평형에 파괴를 가져오고,

이렇게 되면 세균에 대하여 억제작용 또한 따라서 내려가게 되며,

피부 표면의 균군이 다량으로 번식하여 피부염증의 병을 초래하게 된다.

이로인하여 피부는 청결유지가 중요하며, 알카리성이 너무 큰 비누로 세수를 하지 말아야 하고,

정상의 수소이온 농도지수를 유지하여야 한다.


음식물과 생활습관

피지분비가 왕성한 사람은 음식물의 조절과 좋은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첫째로, 물리적 화학적 음식물의 자극을 피해야 하며,

맥주와 커피, 매운것과 기름진 음식물의 섭취를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둘째, 양호한 정신상태와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해야 한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과 신체단련 역시 좋은 습관이라고 할수 있다.

셋째, 피부를 심하게 긁는 것을 피하고, 약간의 알카리성 비누와 샴푸를 사용한다.



이상 지루성피부염의 민간처방에 대하여 알아봤으며,

지루성피부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루성피부염은 위급한 병은 아니라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병을 키워 오래가지 않고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우리의 몸에 유익하다는 것이다.

조그마한 병이라 하더라도 빨리 그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하여

건강한 몸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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