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范冰冰) "제 31회 중국영화금계상" 최우수여우주연상 획득으로 겹경사 이어져

"제 31회 중국영화금계상(第31届中国电影金鸡奖)"

판빙빙(范冰冰) 최우수 여우주연상 획득

9월 16일에 겹경사 이어져

9월 16일 판빙빙은 "제31회 중국영화금계상(第31届中国电影金鸡奖)"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획득으로 모든 초점이 그녀에게로 쏠렸다. 시상식 당일 판빙빙은 흰색의 양복세트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하여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9월 16일 당일은 판빙빙의 생일로 일거에 금계상을 거머쥔 것은 그야말로 기쁨이 두배로 그녀를 찾아온 것이다. 자신이 수상을 한다는 것을 알고난 후 판빙빙은 "저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금계상을 타게 된 것에 대한 소감에서 판빙빙은 "오늘은 정말로 특별하게 좋은 날 입니다. 오늘 9월 16일은 금계상의 시상식이 있었고, 또한 저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금계상을 타게 된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평생 기억에 남을 생일선물을 받게 된것에 정말 기쁨니다. 감사합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판빙빙은 감독 펑샤오강(冯小刚 풍소강)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가장 감사함 사람은 바로 펑샤오강(풍소강) 감독님입니다.

12년 전 우리는 《手机 수기(핸드폰)》를 촬영하면서 저는 처음 상을 받게 됐습니다.

바로 백화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이었습니다. 이후 12년 후 당신께서는

《我不是潘金莲 아부시반금련》에 저를 찾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금계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체면이 없습니다. 우리는 자주 서로에게 행운의 신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밤 또다시 저에게 행운을 주셨습니다."고 말했다.

펑샤오강(冯小刚 풍소강)과 판빙빙(范冰冰)

영화 《我不是潘金莲 아부시반금련》은 펑샤오강(풍소강) 감독, 류전윈(刘震云 유진운) 시나리오,

판빙빙 등 주연으로, 영화가 개봉된 후 관객들과 영화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판빙빙은 데뷔이래 줄곧하여 같지 않은 배역들을 찾아 용감하게 도전과 시도로

돌파구를 마련하였으며 자신의 연기영역을 계속하여 넓혀왔다.

영화에서 판빙빙이 연기한 촌부(村妇, 시골 부녀자) 리쉐롄(李雪莲 이설련)을 연기하였으며,

그녀는 특별한 연기와 파격적인 이미지로 종전과는 또 다른 판빙빙의 이면을 보여줬다.

판빙빙은 또한 리쉐롄 배역의 연기로 인하여

제 64회 스페인 산세바스찬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제 11회 아시아 영화대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제 8회 중국 영화감독협회 년도 여배우 및

제 53회 타이완 영화금마장 최우수 여우주연상에 후보로 오르는 등 많은 영예를 받았다.

이번에 획득한 제 31회 중국영화 금계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으로

판빙빙은 모든 영화계에서 긍정적인 평가와 찬사가 이어질것에는 의심할 바가 없다.

판빙빙이 제 64회 산세바스찬 국제영화제에서 영화황후의 월계관을 썻고,

이는 판빙빙이 2010년 도쿄 국제영화제의 영화황후에 이어 받은 것으로

두차례에 거쳐 국제 A급 영화제에서 영화황후의 영예를 안게된 것이다.

이후 제8회 중국 영화감독협회 년도 시상식에서 또다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이렇게 해서 중국 영화업계에서 최고 등급의 표창을 받게됐다.

중국영화 금계상과 화표상(华表奖), 대중영화 백화상(百花奖)은 중국영화 3대상으로 불린다.

《手机 수기(핸드폰)》으로 제 27회 대중영화 백화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획득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제 32회 금계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게 된것은

중국영화 3대상 중에서 두개의 우승컵을 거머쥔 것이며,

또다시 영화업계에서 긍정적인 대답을 받아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