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대되는 중국의 드라마 :《如懿传 여의전》,《赢天下 영천하》

2018년 기대되는 중국의 드라마

《如懿传 여의전》, 《赢天下 영천하》 외

투자금 5억위안(약 859억원)에 달하는 드라마 《赢天下 영천하》,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의 자매편(姊妹篇) 《因法之名 인법지명》 및 "미스터(先生 선생) 시리즈" 제2 부 《恋爱先生 연애선생》 등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의 판권이 속속 판매가 되고있다. 이러한 반응들이 드라마 팬들에게 2018년의 새로운 드라마들을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각종 자매편의 드라마 등장

밝혀진 바로는 장수위성TV(江苏卫视 강소위시)는 투자금을 확대하여 2018년 행복한 안방극장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며, 투자금은 18억위안(약 3,092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그 중 《如懿传 여의전》이 년말년시에 가장 먼저 시청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甄嬛传 견환전》의 자매편으로, 《如懿传 여의전》은 저우쉰(周迅 주신)과 훠젠화(霍建华 곽건화)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드라마의 프로듀서 황란(黄澜)은 드라마 《如懿传 여의전》이 TV드라마 제작의 고표준을 대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우쉰(周迅 주신), 훠젠화(霍建华 곽건화) 주연의 드라마 《如懿传 여의전》

화제의 드라마 《人民的名义 인민적명의》 자매편이라 일컫는 《因法之名 인법지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는 최고인민검찰원(最高人民检察院) 드라마 센터 등이

연합하여 제작하였으며, 시나리오 자오동링(赵冬苓 조동령), 션옌(沈严 심엄)과 류하이보(刘海波 유해파) 연출로

리요우빈(李幼斌 이유빈), 리샤오란(李小冉 이소염)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알려진 바로 이 드라마는 억울한사건, 허위 주작사건, 오심 사건 등을

재 조명하고 이를 바로잡는 중국의 첫 드라마라고 한다.

이 외에 《小别离 소별리》 또한 자매편으로 《小欢喜 소환희》를 내놓았으며,

드라마는 5명의 고3 학생들의 가정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드라마의 주연으로 황레이(黄磊 황뢰), 하이칭(海清 해청)등이 출연한다.

판빙빙(范冰冰) 주연의 드라마 《赢天下 영천하》

판빙빙(范冰冰), 황보(黄渤 황발)의 회귀

판빙빙 주연의 사극 판타지 드라마 《赢天下 영천하》의 총 투자금은 5억위안(약 859억원)에 달한다.

이 드라마는 "중국 최초의 여성기업가" 바칭(巴清 파청)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현재 최고의 흥행카드로 꼽히는 판빙빙의 연기로 시청률에 있어 최고치를 경신 할것이 분명해 보인다.

스크린에서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스타는 판빙빙 외에 또한 황보(황발)가 있다.

황보와 션텅(沈腾 심등)이 주연한 《小巷名流 소항명류》는

한 소인물(小人物)이 희망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으로

일상 생활에서 직면하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장수잉(江疏影 강소영)의 독점

도시 드라마 방면으론 《好先生 호선생》에 이은 "미스터(先生 선생) 시리즈"의

《恋爱先生 연애선생》은 진동(靳东 근동), 장수잉(江疏影 강소영) 주연으로

세명의 남자가 각고의 노력끝에 자신에게 맞는 반쪽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대형 창업 격려드라마 《在纽约 재뉴약, 뉴욕에서》은 리이펑(李易峰 이역봉),

장수잉(江疏影 강소영) 주연으로 뉴욕에서의 4개월의 생활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동명소설을 각색한 도시정감 드라마 《一路繁花相送 일로번화상송》에서는

장수잉(江疏影 강소영)과 종한량(钟汉良)이 커플로 등장한다.

위허웨이(于和伟 우화위), 장수잉(江疏影 강소영) 주연 수사 유형의 드라마 《猎狐 렵호》는

2014년 공안부의 "렵호(猎狐)" 특별행동을 배경으로 허위정보와 사기범죄를 다룬 이야기이다.

이어 천웨이팅(陈伟霆 진위정), 바이바이허(白百何 백백하) 주연의 《南方有乔木 남방유교목》은

인기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드라마 팬들이 기대를 걸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디리러바(迪丽热巴)와 덩룬(邓伦 등륜)이 함께 주연한 《一千零一夜 일천령일야》는

극중인물의 성장과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용기가 인생을 바꿔준다"라는 가치관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