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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양쯔(양자) 심야에 글 업로드 후 초삭제, 백옥란(白玉兰) "최우수 여우주연" 기회를 놓쳐서 등 많은 추측 일어

by 태권v22 2019.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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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杨紫 양자) 심야에 글 업로드 후 초삭제에 

네티즌들의 화제 불러모아

백옥란(白玉兰) "최우수 여우주연"의 기회를 놓쳐서 등 추측 난무



양쯔(양자)는 《家有儿女 가유아녀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신세대 들에게 뿐만아니라 아줌마 아저씨들에게도 이야기가 오르내릴 정도로 매우 친숙한 배우이다. 그리고 성장한 이후 역시 사랍들에게 실망을 주지않고 있으며, 그녀가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많은 볼거리를 만들어 주고있다.

많은 아역스타들에 비해 양쯔는 크게 뛰어나다고는 할수 없지만, 동글동글한 얼굴로 호감을 자아냈고, 그녀이 연기 또한 중국 연예계 내에서 인정받고 있다.




5월 24일 심야에 "나는 사실 아픔 또한 아름답고 믿음 또한 좋다고 말했어,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 좋아~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겪어야 할 인생이야"라는 글을 업로드했고,

10분 이후 이 글을 웨이보에서 빠르게 삭제했다.

뒤따라 네티즌들은 그녀의 웨이보샤오하오(微博小号)에 또다시

새로운 움직임을 발견 했다.

그녀는 웨이보샤오하오에 "자신의 아픔을 경험하고, 자신의 기쁨을 누리며,

하느님이 당신에게 마련한 모든 일들을 기꺼이 받아들이세요.

창피한건 모두 잊어버리고, 기쁜일은 모두 기억하세요,

제발 제발, 하느님 사랑스런 저를 꼭 챙겨주세요."라고 했다.



양쯔(杨紫 양자) 웨이보 캡쳐


我说其实痛苦也好开心也好, 欣然接受就好~

这就是我们要经历的人生呀

나는 사실 아픔 또한 아름답고 기쁨 또한 좋다고 말했어,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 좋아~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겪어야할 인생이야



양쯔의 이러한 움직임은 네티즌들의 상상을 불러 모았고

오는 6월 10일 개최되는 "白玉兰奖(백옥란 상)" 여우주연상에

양쯔가 후보에 오르지 못함을 속상해 하는것이라 여겼다.

올 2019년 백옥란 여우주연상에는 자오이링(赵丽颖 조려영)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가 올라

이전 양쯔가 금응상(金鹰奖) TV여우주연상을 노리다가

놓친 상황을 다시 떠오르게 했다.

양쯔가 웨이보에 글을 업로드 한것에 대해 네티즌들에게

그녀가 수상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을 낳았고,

또다른 일부 팬들은 단지 백옥란을 놓쳤을 뿐이라고 위로하기도 했다.





사실 많은 네티즌들은 양쯔가 이러한 글을 업로드 한것은

백옥란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과 확실히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금응상 TV여우주연상의 선정에서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가 최후 금응상 무대에 오를것 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당시 결과를 발표할때 그녀에게 있어 확실히 매우 유감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인정을 받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엔 이번만은 꼭

그녀가 TV여우주연에 오를것이라 여기고 있었다.

그녀는 표를 얻기 위해 많은 행동을 보여왔지만

수 많은 표들이 꼭 그녀 한사람 에게만 돌아가진 않았을 것이다.





《香蜜沉沉烬如霜 향밀침침신여상에서 양쯔의 연기는 매우 뛰어났으며,

덩룬(邓论 등륜) 또한 빠르게 인기대열에 올라섰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여전히 매우 뛰어난 평가를 받고있다.

하지만 매우 불행한 일은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라는

호적수를 만났다는 것이다.

하나는 선협극(仙侠剧)이고 또다른 하나는 궁정 다툼을 그린 택두극(宅斗剧)으로

두편 모두 동설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하지만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의 배우 라인업은

《香蜜沉沉烬如霜 향밀침침신여상에 비해 방대하게 많으며,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는 시청자들에게

고대인들의 삶을 환원시킨 느낌을 가져다 주었고

많은 캐릭터들이 주인공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매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사실 양쯔의 연기는 매우 뛰어났지만

그녀에게는 운이 따르지 않은것 같다.

연기에 있어서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아냈지만

많은 상을 그녀는 눈앞에서 놓쳐 버렸던 것이다.

하지만 현재 백옥란상 이외에 수많은 상들이 있으며

비록 이번에 상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상을 받을 기회는 많다.

양쯔의 나이는 그다지 많지 않으며,

많은 동료들과 많은 사람들로 부터 총애를 받고있고

지금의 이러한 그녀의 행보는 어쩌면 매우 정상적인 것일수도 있다.

만약 또다른 스타가 지금 양쯔와도 같은 일을 당한다면

어쩌면 양쯔와 같이 침칙함을 유지하지 못할수도 있다.

하지만 속상한 마음이야 십분 이해가 간다.




많은 네티즌들은 양쯔를 매우 좋아한다.

그녀를 일부러 깍아 내리려는 사람들보다 그녀가 상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으며,

이러한 것은 그녀가 연기의 길을 가고 있는 상황에

그녀를 인정하는 것이다.

인생은 경험을 통해 오르고 내리막길을 겪은 후 비로소 깨닫게 된다.

양쯔가 지금 상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는 그녀가 내리막길을 걷는 것이 아닌

오름에 있어 잠깐 쉬어갈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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