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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에 맞서기 "긍정적인 마인드가 전염병을 대항한다"

by 태권v22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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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 원사 루린(陆林 육림)이 말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에 맞서기

"긍정적인 마인드가 전염병을 대항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우한 폐렴)이 발생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초조해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만 하다. 중국이나 한국이나 마찮가지로 정부는 국민들의 건강에 최고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백신 개발에 힘을 쏟는 등 최대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지나치게 긴장하지 말고 이번 폐렴에 대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다스려야 하며, 이번 폐렴의 바이러스에 이성적으로 대처해 방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1.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주목한다


정부와 권위있는 기관들이 발표하는 소식에 주목해야 하며

양호한 심리상태를 유지하고, 당황하지 말며

뜬소문을 믿지 말고 또한 퍼뜨려서는 안된다.

뉴 미디어 시대에 각종의 정보들이 쏟아져 나와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게다가 이러한 정보들은 지나친 과장과 편파적인 내용으로

초조함과 공포감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정부와 권위있는 기관들이 발표하는 소식의 내용들은

객관적이고 포괄적이라 말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정확한 경로를 통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어야 하며

그러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귀기울여야 한다.




2. 규칙적인 일과 휴식을 유지한다


규칙적인 생활과 일, 그리고 휴식을 계속하여 유지해야 한다.

음식물 섭취를 합리적으로 안배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그리고 고기, 생선, 알 등 동물성 음식물들은 가열하여

잘 익혀 먹어야 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트레이닝 활동을 적당하게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일과 휴식으로

몸의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유지해야 한다.


생활에 충실하고 주의력을 바꾼다.

여건이 허락하는 경우엔 재택근무를 하며

집안 일, 친구와 가족들과의 수다떨기, 독서, 음악듣기,

운동을 많이 하고 심호흡을 하며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는 등 스스로에게 편하고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힘쓴다.




3. 심리 변화에 주의한다


적극적으로 심리를 안정시키고 조절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전염병에 맞서 일부의 감정 반응과 불편함이 출현하는 것은

매우 정상적인 일이다.

예를 들어 잠을 잘 자지 못한다거나 식욕부진,

기억력 저하, 주의력이 떨어지고 기력이 없는 등의 상황이 발생한다.

아니면 지금 인터넷에 알려져 있는 이번 폐렴의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예컨대 심리적인 불안감 때문에 목이 메기도 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현기증이 일기도 하며

초조감의 상승과 화를 내는 등의 느낌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났다 해도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고

스스로 조절할수 있도록

적절한 근육 이완운동, 또는 스포츠 트레이닝의 적절한 증가,

심호흡 훈련, 유산소 운동, 명상 등을 하는 등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활동으로 스스로 공황에서 탈피한다.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부정하지 말고, 움츠러 드는 것을 피하며, 지나친 타인 의존,

불평과 비난, 감정의 변화 등 좋지않은 대응방식을

취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또한 술과 담배로 긴장된 기분을 완화시키려 해서는 안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우한 폐렴)으로 인해

공포, 긴장, 초조 등 스트레스 장애가 나타나면

일반적으로 심리조정을 통해 완화 시킬수 있다.

스스로 조절하여 완화가 어려울 경우엔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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