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제룬(주걸륜)의 신곡 《Mojito》, 쿠바풍의 운치를 드러낸 곡 스타일, MV보기 및 음원

저우제룬(周杰伦 주걸륜)의 신곡 《Mojito》 MV보기

쿠바풍의 운치를 드러낸 곡 스타일

 

 

오늘 6월 12일 0시 저우제룬(주걸륜, Jay Chou)이 신곡 《Mojito》를 발표했다. 노래는 쿠바에서 잘 알려진 칵테일 "Mojito"가 제목으로, 오랜 파트너 황쥔랑(黄俊郎 황준랑) 작사, 저우제룬 본인이 직접 작곡을 했으며, 노래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넘처 흐른다. MV 또한 쿠바에 가 직접 찰영했다.

저우제룬은 "쿠바는 제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각양각색의 골동품 차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 잘 알고 있듯이 저는 이전부터 골동품차를 매우 좋아했기에, 이번에 특별히 쿠바로 가 《Mojito》의 MV를 촬영했습니다."고 말했다.

저우제룬은 곡을 발표하기 전 "다음주에 새로운 노래를 들을수 있습니다"고 선언했었다. 그리고 이번주 좀 일찍 그는 이 노래의 전주곡을 발표하여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일찍이 한 시대를 열었던 중화권 팝계의 천왕으로

최근 2년간 저우제룬의 음악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가는

호불호로 엇갈리고 있다.

이번 노래의 발표이후 한 네티즌은

저우제룬의 음악은 여전히 매우 높은 창작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하며, "여전히 그 맛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너무 놀랐습니다, 저의 J가 또 랩을 했네요" 등등

호평의 메시지를 보냈지만,

또다른 일부 네티즌들과 일부의 팬들 사이에서는

별반 새로운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저우제룬의 최근 몇년간 음악방면에서 새로운 움직임은

주로 싱글 위주로 발표했다는 것이다.

2018년 발표한《等你下课 등니하과》에서 네티즌들은

학생시절 짝사랑의 경험을 회상하게 했으며,

같은 해 발표한 《不爱我就拉倒 불애아취랍도》 중에서

"哥练的胸肌如果你还想靠

오빠가 단련한 흉근에 만약 네가 여전히 기대고 싶다면"이란

가사에 네티즌들은 "너무 닭살 돗는다"며

장난섞인 조롱을 보내기도 했다.

그리고 2019년 발표한 노래《说好不哭 설호불곡》은

오월천(五月天)의 보컬 아신(阿信)과 함께 노래해

팬들은 정말 황홀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년말 아내 쿤링(昆凌) 주연의 영화 《天火 천화》를

위해 만든 노래 《我是如此相信 아시여차상신》의 MV는

영화가 끝난 이후 공개되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흥행에 힘을 보태려 했으나

시기를 놓쳐버린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받기도 했다.

 

저우제룬의 이전 앨범은 2016년의

《周杰伦的床边故事 주걸륜적상변고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그는 이번에 《Mojito》 이후 다시는 싱글을

내지 않을것이라고 하며

직접적으로 앨범으로 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가사보기

Mojito

作词 : 黄俊郎
作曲 : 周杰伦
演唱 : 周杰伦

노래 : 저우제룬(주걸륜, Jay Chou)

麻烦给我的爱人来一杯Mojito

我喜欢阅读她微醺时的眼眸

而我的咖啡 糖不用太多
这世界已经因为她甜得过头
没有跟她笑容一样浓郁的雪茄
就别浪费时间介绍收起来吧
拱廊的壁画 旧城的涂鸦
所有色彩都因为她说不出话

这爱不落幕 忘了心事的国度

你所在之处 孤单都被征服
铁铸的招牌 错落着就像
一封封城市 献给天空的情书

当街灯亮起 Havana漫步
这是世上最美丽的那双人舞

缤纷的老爷车 跟着棕榈摇曳
载着海风私奔漫无目的
古董书摊漫着时光香气
我想 上辈子 是不是就遇过你
喧嚣的海报躺在 慵懒的阁楼阳台
而你是文学家笔下的那一片海
麻烦给我的爱人来一杯Mojito

我喜欢阅读她微醺时的眼眸

而我的咖啡 糖不用太多
这世界已经因为她甜得过头
这爱不落幕 忘了心事的国度
你所在之处 孤单都被征服
铁铸的招牌 错落着就像
一封封城市 献给天空的情书
当街灯亮起 Havana漫步
这是世上最美丽的那双人舞

铁铸的招牌 错落着就像
一封封城市 献给天空的情书

当街灯亮起 Havana漫步
这是世上最美丽的那双人舞

 

저우제룬(周杰伦 주걸륜)의 신곡 《Mojito》 MV보기
쿠바풍의 운치를 드러낸 곡 스타일

 

# MV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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