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청쉬(言承旭 언승욱)과 재결합 희망이 있다?
린즈링(林志玲 임지령)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봐야죠."
대외적 관심은 그녀와 옌청쉬가 재결합의 기회를 만들까이다. 이런 관심에 대해 린즈링은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봐야겠죠? 하지만 계속해서 연락은 유지해오고 있어요."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어제(2월 10일) 린즈링(임지령)은 마카오의 한 브랜드의 개막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자리에서 린즈링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 좋은 소통을 하듯이 옌청쉬와도 계속해서 연락을 유지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재결합 방면에 대해서 이러한 화제에 대해선 자신 또한 많은 이야기를 하기가 어렵다며 재결합의 기회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았다.
린즈링은 10일 마카오의 손목시계 브랜드 전문매장 오픈행사에 참여했으며, 그녀는 사업선(事业线, 가슴선)이 드러나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고 있었다. 현재 그녀에 대한 대외적인 관심은 옌청쉬(언승욱)과 재결합을 하느냐에 쏠려있다. 그녀 역시 이런한 관심과 쏟아지는 질문에 대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봐야겠죠. 하지만 계속해서 연락은 유지해오고 있어요."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옌청쉬와 재결합을 생각하고 있나요?"라는 거듭된 질문에 그녀는, "이것에 대해선 제가 이렇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서로가 계속해서 연락하고 있는 중이예요."라며 같은 대답을 되풀이 했다.
뒤이어 그녀와 타이완의 모 엔지니어링 회사의 대표 인치(殷琪 은기)의 외조카(外甥 외생) 양런페이(杨仁沛 양인패, Chris)와의 스캔들에 대하여 다시 캐물었고, 그녀는 "이런 친구들 모두 매우 좋게 연락을 유지하고 있어요. 저 역시 많은 친구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여러분 모두 역시 저와 새로 사귄 새로운 친구 아닌가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지 않는 것도 역시 아니잖아요. 수많은 시간동안 많은 연예인들에게 주어지는 이러한 공간들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Chris는 이미 여친이 있고, 린즈링 또한 현재로는 제 3자라고 밝히자, 그녀는 "이러한 것에 대해선 제가 물어본 적도 없는데, 잘 이해를 하지 못하겠어요."라고 했다. 며칠 후면 발렌타인데이인데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서 그녀는 기다리고 있다고만 대답했다. 그녀가 발렌타인데이에 어떠한 약속을 하는지에 대해선 기다려 봐야겠지만, 혹시 옌청쉬에게 먼저 연락하는 것은 아닐까?
그녀는 "글쎄요, 그런 것들은 여러분들께 바로 들키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고 말을 마쳤다.
양런페이(杨仁沛 양인패, Chris)는 1974년생으로 뉴욕에 머물며 가수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大稻埕 다다오청》의 청춘식 싱글《Someone To Watch Over Me》을 불렀으며, 2017년 1월 린즈링과 핸썸보이 Chris와의 열애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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