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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전쯔단(견자단) 말과 행동으로 전한 자선

by 태권v22 2017.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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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쯔단(甄子丹 견자단) 말과 행동으로 자선을 전하다

집에서 보이는 요리솜씨가 심히 우려스럽다며 스스로 시인


2017년 2월 11일 홍콩에서 제 5회 Power of Film 자선의 밤이 열렸다. 이 자리에 전쯔단(견자단)과 부인 왕스스(汪诗诗 왕시시)가 참석하여 영화 자선의 밤을 빛냈다. 전쯔단은 어깨가 드러나는 이브닝드레스를 입은 부인 왕스스가 추위에 걱정된다며 부인을 먼저 행사장에 들여보낸 후 혼자서 인터뷰에 응했다.


  

전쯔단(甄子丹 견자단)과 부인 왕스스(汪诗诗 왕시시)



전쯔단은 이 자리에서 이러한 자선활동이 많이 일어나길 희망하며 성원을 바란다며, 그의 자녀도 이러한 활동이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알고 있다고 했다. 전쯔단은 현장에서 "이러한 자선활동은 모두 여러분들의 지지아래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주말입니다. 자녀들 또한 계속해서 성장을 하고, 주말을 이용해 이러한 자선 행사에 참여한다면 그들의 견문을 넓혀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이러한 자선활동에서 그들이 이 속에 어떠한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알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얘기했다.

발렌타인데이가 곧 돌아오는데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을 때 그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가족과 함께 보내야지요."라고 대답했다. 비록 전쯔단은 그날의 일은 아직 말할 수 없는 서프라이즈라고 했지만, 그는 변함없이 신비감을 유지하고 있었다. "비밀이어서 아직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성을 들여야 하는 것이지, 반드시 어떠한 성대하게 의식을 치뤄야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고 얘기해 궁금증을 더해 주었다. 동시에 전쯔단은 요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대단하다고 스스로 밝혔다. "왜냐하면 장인, 장모, 그리고 부인까지 모두 요리의 달인들입니다. 그러나 저는 겨우 체면을 차리는 정도 밖에 되질 않습니다. 자주 연습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라고 해 아마도 발렌타인데이에 전쯔단의 집에서는 그의 요리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이어 여러해 동안 부부간의 애정이 돈독함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질문하였을 때, 그는 매일 부인에게 "I love you."를 말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부인의 말을 잘 듣는다며, 부인의 의견은 절대로 틀리는 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는 얼마전 빈 디젤(Vin Diesel)과 함께 찍은 영화《极限特工3:终极回归, 트리플엑스:리턴 오브 샌더 케이지를 언급하며, 두 사람 모두 격투씬에서 서로의 액션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했다. 그리고 이후 또다른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하길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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