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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영화 《355》 예고편에서 판빙빙 커트 신 처음 선보여, 혹시 후반기 작업에서 합성한 것이다?

by 태권v22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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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55》 예고편에서 판빙빙(范冰冰) 커트 신 처음 선보여

혹시 영화 후반기 작업에서 합성한 것이다??

총을 든 대역배우 사진 공개돼

 

 

영화 《355》는 할리우드의 일등 감독 사이먼 킨버그(Simon Kinberg)가 메가폰을 잡고,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 루비타 뇽오(Lupita Nyong'o), 판빙빙(范冰冰), 페넬로페 크루스 산체스(Penélope Cruz Sánchez) 등이 주연으로 참여했다.

영화는 작년 6월말 파리에서 크랭크인 했고, 그 당시 판빙빙은 이전의 세무풍파에 대한 일을 완전하게 처리하지 못한 생태였으며, 이로인해 그녀는 늦게까지 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그래서 크랭크인 단체사진 촬영 시 주요 제작팀 모두 자리했지만 판빙빙 혼자 자리를 비운 탓에 그녀의 사진을 들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영화 《355》의 촬영기간은 그리 길지 않은

약 12주 전후의 시간에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 기간동안 판빙빙은 《355》의 몇몇 해외 로케이션 과정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뒤따라 인터넷에서는 적지않은 촬영사진들이 공개됐고

사진에서 네명의 할리우드 여성스타 주연배우들 이외에

아시아계의 낯선 인물이 보여졌고,

그녀가 바로 영화에서 판빙빙의 대역인 루닝(鹿宁)이었다.

대역 루닝의 얼굴에 형광색 포지셔닝 포인트를 붙인 모습에

영화계에서는 후반기 AI로 얼굴을 바꾸기위한 준비라고 여겼다.

이는 후반기 작업에서 판빙빙의 얼굴로 바꿀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기술의 작업은 이미 매우 수월한 것이다.

 

 

 

 

 

 

 

루닝(鹿宁)은 중국에서 출생했으며,

2006년 영국 런던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그녀는 비록 판빙빙과 얼굴 윤곽은 닮았지만

이미지의 차이는 적지 않은게 사실이다.

이목구비에서 판빙빙의 세련됨은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몸매는 판빙빙에 비해 더욱 날씬하고 아름답다.

 

 

루닝(鹿宁)

 

영화 《355》의 홍보 포스터에서

판빙빙은 가장 마지막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고편에서 판빙빙의 커트 신 또한 매우 적어

초라하기까지 하다.

긴 2분 30초의 예고편에서

네명의 주연 모두 출연하고 있으나

판빙빙의 모습은 그저 스쳐 지나간다.

판빙빙의 첫 커트 신은 총을 들고있는 장면으로

예고편 프레임의 속도는 초당 24프레임으로

그녀의 출현은 18프레임에 지나지 않아

약 0.75초 정도로 그야말로 눈을 깜박이면

보지못할 정도이다.

 

판빙빙의 출현 커트신을 보면, 아래 gif와 같다.

 

 

얼마전 영화 《355》에서의 판빙빙 대역 루닝 또한

총을 들고 있는 멋진 사진을 공개했었다.

사진 속 루닝이 손에 들고있는 총은 뜻밖에도

판빙빙이 들고 있는 총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보아

예고편에서의 판빙빙의 짧은 화면은

아마도 후반기 AI 작업으로 합성한 것으로 여겨지며,

혹은 영화에서의 부분 싸움 장면 또한

대역 루닝이 완성한 것일수도 있다.

 

 

 

 

 

이 외에 세컷의 장면에서 또한 판빙빙

모두 스쳐 지나간다.

두번째 커트 신에서 판빙빙은 붉은색 스커트로 출현하며

영상에서 그녀의 목 부위에 어렴풋 보이는 검은 점으로 보아

아마도 판빙빙 본인인 듯하다.

 

 

 

실질적으로 이 부분의 화면은 중국에서 촬영한 것이다.

하지만 당시 주연인 제시카 차스테인, 다이앤 크루거,

루비타 뇽오, 페넬로페 크루스 산체스

한명도 오지 않았으며,

온 사람들은 몇명의 대역배우들 뿐이었다.

다시말하자면 판빙빙은 이들 네명의 주연 대역배우들과

중국 촬영부분을 완성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고편 중 아래 화면의 영상은

아마도 후반기 합성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판빙빙의 세번째 커트 신과 네번째 커트 신에서

출현시간 또한 매우 짧다.

오죽하면 많은 팬들이 댓글창에

판빙빙은 《355》에 그저 간장을 쳤을뿐이라고 말했을까.

 

 

 

 

 

하지만 영화에서 커트 신은 길기도 하고 짧기도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판빙빙에 대해 말하자면,

아마도 그리 중요하지 않은 캐릭터로 보여진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영화 《355》의 개봉은

판빙빙이 다시 활동재개를 하고 할리우드에 재입성하는 것이며

주연으로 대작에 출연할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는 판빙빙이 아직까지는 국제적으로

어느정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말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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