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경주에서 넘어진 왕이보의 공식 중재결과 발표 "경기 중 사고, 성적은 유지된다"

모터 사이클 경주에서 넘어진 왕이보(王一博 왕일박)의

공식 중재 결과 발표

"경기 중 사고, 성적은 유지"

왕이보 팬들 한때 감정 격앙

 

 

왕이보가 주하이(珠海 주해) ZIC 모터사이클 경주에 참가한다는 소식은 많은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지막 한바퀴에서 같은 레이스 선수의 실수로 인해 왕이보는 넘어지고 말았으며, 경기를 중단해야만 했다.

이후 왕이보의 팬들은 넘어뜨린 선수와 경기 주최측을 성토하는 등 격앙된 감정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팬들의 기분을 위로하기 위해 왕이보는 직접 웨이보에 "저의 팬들은 욕하지 말아 주시고, 이 일에 대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넘어진것은 불행한 일이지만, 모든 선수들은 정상적인 감정으로 일을 대해야 하며, 스포츠맨십을 잃어버리는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고 글을 올려 팬들을 안정시켰다.

 

 

 

잠시 뒤 왕이보 공작실 공식 웨이보에

"여러분들의 왕이보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금 왕이보의 몸 상태는 별 지장이 없으므로

여러분들은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경기과정에 대해 이미 제소했으며,

경기위원회의 중재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고 글을 올렸다.

 

 

 

오늘(10월 8일) 주하이시(珠海市 주해시)의

자동차 모터사이클 운동협회 경기 중재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ZIC 모터사이클 대회 A조 경기 중

85레이서(왕이보 운전)와 18레이서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으며

"경기 중 사고의 모든 성적은 유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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