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진(라진) 웨이보 갱신에 탕옌(당언)과 이별이 의심된다?!

뤄진(罗晋 라진) 웨이보 갱신에

탕옌(唐嫣 당언)과의 이별이 의심된다?!

네티즌 "함부로 추측하지 마라!"

지난 5월 1일 뤄진(라진)은 웨이보에 나뭇잎 사이로 밝은 빛이 보이는 한장의 아름다운 사진을 업로드하며, "一人一世界(한 사람 하나의 세계)"라고 덧글을 달았다. 그리고 이 몇개의 글자가 한바탕 소동을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당신의 탕옌은?", "다투기라도 했나요?", "탕옌과 말다툼으로 헤어질리는 없는거죠?" 등 질문은 계속하여 이어졌고, 팬들은 더욱 놀라 여기저기 진위를 확인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이것은 괜히 놀라는 것이라며, 많은 네티즌들은 전면에 나서 이 말에 함축된 의미에 대해 분석에 나섰다. 어떤이는 "한사람이란 바로 탕옌을 가리키는 것이며, 탕옌은 뤄진의 전세계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뤄진과 탕옌이 이미 한몸이 되었다는 의미다.", "하나의 뤄진 하나의 탕옌" 등 자신들이 생각하는 말의 의미에 대해 앞다투어 공유했다. 이로볼때 팬들은 여전히 뤄진과 탕옌이 매우 전망이 밝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진심의 축복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하루빨리 손을 맞잡고 결혼의 전당으로 걸어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뤄진(罗晋 라진)의 웨이보 캡쳐

뤄진은 줄곧하여 매우 조용한 사람으로 탕옌과 연애하기 전 텔레비젼에서

그의 작품을 보는것 이외에, 어떠한 예능프로그램이나 리얼리티프로그램에서

그를 보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탕옌과의 사랑이 공개된 이후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에 모든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기에

뤄진은 한결같이 조용한 태도를 유지하며 기타 예능프로그램에는 참가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탕옌을 위하여 지금까지 지켜오던 전례를 깨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찰문상애파(咱们相爱吧)"의 시즌3 녹화에 참여하였으며,

이것은 이 프로그램의 시즌 1이 방송된 이래 최고의 진실한 한쌍의 연인 게스트가 되었다.

두 사람은 그때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대범하고 시원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을 지켜본 수많은 솔로들에게 질투와 부러움을 한몸으로 받았다.

하지만 팬들의 눈은 즐겁고 또한 행복했다.

그러나 최근 뤄진이 보이고 있는 모습에서 탕옌과 함께 애정있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리고 지금 정솽(郑爽 정상)과 함께

새로운 드라마 "위료니아원의열애정개세계(为了你我愿意热爱整个世界)"를 촬영중에 있으며,

극중에서 뤄진과 정솽은 차안에서의 달콤하게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연기했고

촬영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 과정에서 서로가 사랑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으며,

유달리 매우 서로의 마음이 잘 통했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뤄진과 정솽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것이지만

두 사람의 커플 구성은 조금도 이질감은 없어 보인다.

뤄진과 여친 탕옌은 이미 네차례 같은 작품에서 함께 연기했었으며,

그러나 이번엔 상대의 여인이 정솽으로 바뀌었고

뤄진의 마음은 본인 이외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