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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칸 영화제에서의 판빙빙과 리위춘(이우춘)

by 태권v22 2017.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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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개막

판빙빙(范冰冰)과 리위춘(李宇春 이우춘)의

우아함과 멋짐의 조화



현지시간 5월 17일 프랑스 칸 영화제가 성대하게 막을 열었다. 개막식에서 판빙빙(范冰冰), 리위춘(李宇春 이우춘), 왕뤄단)王珞丹 왕락단), 양쯔치옹(杨紫琼 양자경), 홍진바오(洪金宝 홍금보), 양쯔산(杨子珊 양자산) 등 중국의 스타들이 레드카펫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판빙빙리위춘은 무대뒤에서 기쁨으로 함께 사진을 찍었고, 사진에서 한명은 연한 남색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보였으며, 다른 한명은 모자를 쓰고 멋진 모습을 연출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리위춘의 이미지가 독특하고 눈에 확 들어옵니다.", "역시 강렬한 리위춘, 아름다운 판빙빙!", "두 사람 모두 아름다워요, 기질이 돗보입니다.", "리위춘은 멋진 국제적인 스타일입니다. 피부가 정말 좋아요." 등 많은 관심과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칸 영화제의 관례에 따라 개막 영화 발표회가 끝난 후, 주 경쟁 평가단의 발표회가 오후에 진행됐다.

평가단에 이름을 올린 판빙빙은 단발머리로 등장해, 한때 중국기자들은 광적인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사회자가 판빙빙을 소개할 때 작은 실수를 범했다.

그녀의 대표작이 "아가씨"라고 소개를 한것이다. "아가씨"는 한국의 박찬욱 감독 작품이다.

그 뒤 박찬욱 감독을 소개할 때, 사회자는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고

판빙빙을 향해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보내며,

그녀의 대표작은 "아부시반금련(我不是潘金莲)"이라고 수정하고,

만약 이 작품을 봤다면 그녀가 매우 능력있는 여배우임을 알게 될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리위춘은 5년을 연속해서 칸 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다.

개막식의 레드카펫에서 그녀는 검은색의 재킷과 반바지를 입고

흰색의 모자와 무릎까지 올라오는 검은색의 부츠를 배합하여 신어

독특하고 개성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런 그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본 수 많은 네티즌들은

"레드카펫에서 저런 의상은 생각지도 못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스타일"

"정말 용감하고, 정말 독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칸 영화제에 참석한 리위춘은 영화 "옥자"의 개봉 레드카펫에 모습을 보였으며,

이 외에 이 주제의 저녁연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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