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싱츠(주성치)와 저우지에룬(주걸륜) 환상의 투샷! 네티즌 "두 사람 《女足 여족》 합작" 추측

환상의 투샷!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와 저우지에룬(周杰伦 주걸륜)
네티즌 "두 사람 영화 《女足 여족》 합작" 추측

 

7월 2일 저우싱츠(주성치)와 저우제룬(주걸륜)이 테라스에서 투샷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온통 도배가 됐다. 야구모자에 흰색 티셔츠, 그리고 노을 속에는 두 세대의 전설적인 서로 잘 맞는 호흡이 숨겨져 있었다. 《少林足球 소림축구》에서 부터 아직 공개되지 않은 《女足 여족》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네티즌들은 이 "코미디의 귀재 + 음악의 마법사"라는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 시작했다.

7월 2일 저우싱츠는 예상치 못하게 저우지에룬과 테라스에서 함께 찍은 투샷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선그라스를 쓰고 차를 마시고 있으며, 저우지에룬의 발 밑에는 축구공이 놓여 있었다. 이는 단 세 시간만에 10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고, 온라인 전체에서는 저우싱츠가 막 촬영을 마친 영화 《女足 여족》출발의 핵심 신호탄이 아니냐는 여러 추측들이 이어졌다.

 

 

听说做人没有梦想，就跟咸鱼没分别。
所以我头戴周杰伦的帽，眼戴周杰伦的酷墨镜，挡住俗世风沙！
他脚踩少林足球，手捧一壶梦想，我们周周俩，

一起冲走现实的苦涩，泡出人生的香甜！

今晚庆功的时候，我本来只想买罐汽水算了，

谁知缘分这么巧，手一伸就拿到瓶1985佳雅。
隔壁还有匹1947白马看着我，问：“开不开呀？”

我说：“开！梦想等不得啊！”

 

꿈이 없는 사람은 소금에 절인 생선과 다를바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머리에 저우지에룬의 모자를 쓰고,

눈에는 저우지에룬의 멋진 선그라스를 쓰고,

속세의 모래바람을 막아 냅니다!

그의 발 밑에는 소림축구가, 손에는 한 주전자의 꿈을 들고,

우리 저우(周) 저우(周) 두 사람은, 함께 현실의 쓴맛을 씻어내고,

인생의 달콤함을 빚어 냅니다!

 

오늘 밤 축하할 때, 저는 단지 사이다 한 캔만을 사려 했습니다,

인연이 이렇게 공교로울 줄 누가 알았을까요,

손을 뻗어 1985년 산 사시까이아(Sassicaia)를 한 병 골랐습니다.

옆집의 1947년 산 백마가 저를 보고

"딸까요 말까요?"라고 물었고,

저는 "따요! 꿈은 기다릴 수 없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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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저우싱츠와 저우지에룬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있으며,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산의 배경이 서로 어울러져 완벽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자세로 손에는 찻잔을 들고 있으며, 저우지에룬의 발 밑에는 축구공이 놓여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기분 좋은 모습으로 마음껏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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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된 저우싱츠와 저우지에룬의 투샷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추측을 불러 일으켰다. 이는 아마도 저우지에룬이 저우싱츠 감독의 영화 《女足 여족》의 주제곡을 작업할 수도 있다는 등등 여러 추측들을 이어갔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영화 《女足 여족》은 저우싱츠가 시나리오와 감독을 맡아했으며, 장샤오페이(张小斐 장소비), 장이씽(张艺兴, LAY),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 송강호(宋康昊), 자오리나(赵丽娜 조려나) 등이 주연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이 영화는 중국 여자축구 "峨嵋队, 어메이 팀"이 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던 뜨거운 전설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쿵푸와 축구의 혁신을 융합하여 새로운 시대 여성의 투혼정신을 보여주고, 지난 명작 《少林足球, 소림축구》에 경의를 표한다.

 

영화 《女足 여족, WOMEN'S SOCCER》은 2025년 6월 2일 정식으로 모든 촬영을 마치고, 마무리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