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章子怡)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시나리오 보고 눈물흘렸다
《无问西东 무문서동》공개
《十七岁不哭 17세불곡》과 《80’后 80후》에 뒤이어 감독 리팡팡(李芳芳 이방방)의 '청춘 3부작(青春三部曲)' 압권 《无问西东 무문서동》은 장쯔이(章子怡),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장전(张震 장진), 왕리홍(王力宏 왕력굉), 천추성(陈楚生 진초생) 등 스타들이 한데모여 크랭크인 이래 관심이 주목되었다. 어제(6월 28일) 영화의 첫 예고편이 공개됐고, 주연 장쯔이와 황샤오밍은 시나리오를 받아보고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화 《无问西东 무문서동》 중 다섯명의 젊은이들은 가슴에 꿈을 품고있으며, 또한 아름다운 마음씨를 갖고있다. 하지만 그들은 온갖 가혹하며 또한 진실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과 마주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그들의 꿈은 계속하여 지켜갈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마음씨 역시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영화는 이러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영화 《无问西东 무문서동》에서 왕민지아(王敏佳 왕민가) 역을 연기하는 장쯔이(章子怡)
장쯔이는 인터뷰에서 "시나리오는 매우 섬세하고 감동적이어서
저는 한때 눈물이 비오듯 쏟아지기도 했어요. 심지어 시나리오를 끝까지 보지 못할 정도였으니까요.
영화에서 배우로 연기하는 순간은 특별히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라고 밝혔다.
황샤오밍 또한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단숨에 끝까지 읽었습니다."며
두차례의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감독님은 정말로 재능이 있어요! 저는 제일 처음 그녀를 만났을 때를 기억하고 있어요.
처음 만났는데 여자 감독이었고, 게다가 매우 어리기까지 해서 '정말 할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죠.
그녀는 많은 역사자료를 가져왔고,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저는 촬영팀의 방안 벽에 각종 사진들로 가득 붙여져 있는 걸 보고
이 감독님은 겉으로 보이는 그런 여린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걸 깨달았고
그녀는 매우 많은 부분을 생각하는 감독이라는 걸 알게되었죠."라고 말했다.
영화 《无问西东 무문서동》에서 천펑(陈鹏 진붕)역을 연기하는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감독 리팡팡(이방방)은 고등학교 때 청춘을 소재로 한 소설 《十七岁不哭 17세불곡》을 썼고
그녀가 직접 각색하여 TV드라마를 만들었으며, 중앙방송(中央电视台, CCTV)에서 10년을 연속하여 방영하고 있고
리천(李晨 이신)과 하오레이(郝蕾 학뢰)가 이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다.
《无问西东 무문서동》은 배경을 고르기 위하여 몇 천키로를 옮겨 다니며 촬영을 했다.
윈난(云南 운남) 산간 평지의 마을, 사막중의 명조시절의 담장, 바람이 불고 눈발이 날리는 경성(京城)의 고원 등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상황에 맞는 배경을 찾아 다녔다.
이러한 배경들로 가득한 영화의 장면들은 영화를 감상하는데 있어 강렬한 느낌을 받게 해준다.
하지만 리팡팡은 영화를 만드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전히 탄탄한 시나리오와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无问西东 무문서동》 의 좋은 이야기는 배우들의 걸출한 연기력과 정교한 제작,
그리고 마음을 진동시키는 시각효과가 있어 더욱 돗보입니다.
그리고 이런한 모든 여건들이 잘 갖추어져 있을때 관객들은 비로소 좋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无问西东 무문서동》예고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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