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이 매일 먹어야 하는 전립선의 "천적" 3종 음식물

남성들이 매일 먹어야 하는

전립선의 "천적" 3종 음식물

남성의 전립선은 건강의 "최전선"이며, 전립선에 문제가 발생하면 남성의 배뇨, 생식기능 등 모두가 영향을 받는다. 전립선염은 젊은 남성들에게 흔한 병으로, 통계에 의하면 남성들 중 반을 초과하여 걸리며, 일생 중 적어도 한번쯤은 전립선염의 문을 두드려 보게된다. 전립선에 병이 생기더라도 약간의 증상으로 여겨 많은 남성들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럼 여기서 전립선염의 증상과 전립선에 좋은 음식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전립선의 5대 "죽을 지경"의 증상

증상 1. 방사선 통증

만성 전립선염의 통증은 요도와 회음에서 생겨나지 않으며, 주변으로 방사를 하기도 하고

허리 아랫부분의 통증을 비교적 많이 볼수 있다.

이 외에 아랫배, 서혜부(inguinal region, 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 주변), 넓적다리, 음경, 고환 음랑,

정삭(精索, 고환이 매달려 있는 끈모양의 조직) 등의 곳 또한 연루되어 고생을 하게된다.

증상 2. 성기능 장애

전립선염은 성욕의 약화, 사정 시 통증, 사정 조루증 등을 초래하며, 동시에 정액의 질과 양에 영향을 받게된다.

일부 남성에게서는 소, 대변 시에 요도구에 흰 액체가 나타나기도 하고,

정낭염과 합병하여 출혈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증상 3. 배뇨의 불편

방광에 자극 증상이 나타나 빈뇨증과 같이 소변 시 요도가 몹시 뜨겁고, 통증이 있으며,

방사가 음경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이른 아침 요도구에 점액질이 생겨 배뇨에 곤란을 가져온다.

증상 4. 국부증상(local symptom)

배뇨 후 요도, 음경 및 항문에 감각이 떨어지고,

쪼그려 앉거나 대변보는 자세로 오래 앉아 있은 후 당기고 아픈 상황이 가중된다.

증상 5. 기타 증상

전립선염은 신경쇠약증과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현기증과 기력상실 및 불면 등의 증상을 가져온다.

오랫동안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전립선염은 신체의 알레르기를 야기하며,

관절염, 결막염 등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전립선을 보양하는 세종류의 음식물

하나, 채소와 과일

멜론 등의 참외 류, 수박, 포도, 사탕수수, 키위, 올방개, 오이, 동과 등 모두가 차가운 성질의 음식물이다.

이것들은 이뇨시키고 소변이 잘 통하게 하는 작용에 매우 좋으며,

습한것을 말려주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해주고,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 주어

염증의 반응을 억제하여 준다.

둘, 견과류

팥, 녹두, 해바라기씨, 호박씨, 율무, 호두, 참깨 등의 음식물 모두 미량원소 및 B족 비타민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영양 또한 풍부하다.

거기에 이 음식물들은 세균을 소멸시키고, 대변이 잘 나오게 해주며,

전립선의 염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셋, 녹차, 아카시아 꿀 및 신선한 모근(茅根), 대나무 잎, 갈대 뿌리 등의 약재와 함께 달여 마시면

전심선염의 치료에 도움이 되며, 모두가 전립선염 치료에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전립선에 가장 상처를 주는 세종류 음식물

하나, 주류

주류는 뜨거운 성질을 갖고있어, 대량으로 마시게 되면 국부에 혈관확장을 일으키며,

혈관의 충혈을 야기하고, 염증을 가중시키게 된다.

둘, 흡연

담배중의 니코틴, 타르 등의 독성물질은 혈관의 신경기능을 방해하여

전립선의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어 전립선 충혈을 야기한다.

이러한 유독물질은 직접적으로 내분비선 조직에 해독을 끼치며,

저항력의 하강을 가져와 병을 일으키게 된다.

셋, 매운 음식물

중의학에서는 매운음식물은 대다수 맛은 맵고 성질은 뜨거워 고환 음랑에 상처를 주기 쉬우며,

습열증상을 가중시킨다고 여기고 있다.

전립선은 습한 음랑 아래 열증에 속하여 매운 음식물을 다량으로 먹은 후

전립선염 환자의 증상은 가중되는 것이 보통적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