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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양페이양(양비양)의《无字演说 무자연설》 MV, 눈물의 연기력 대 폭발

by 태권v22 2017.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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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페이양(杨菲洋 양비양)의 《无字演说 무자연설》 MV

눈물의 연기력 대 폭발



양페이양(양비양)은 2017 새로운 EP 《无字演说 무자연설, SILENT SPEECH을 발표했으며, MV 또한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번 신곡 《无字演说 무자연설유행하고 있는 테크닉과 복잡한 편곡은 던져버리고, 양페이양은 투명감있는 노랫소리와 풍부한 힘있는 목소리로 매우 생동감있게 표현해 냈다. 계속되는 음 변화와 가사의 발음 사이에는 부드럽고 섬세한 마음이 숨겨져 있고, 사랑에 대한 유감과 괴로움을 층층이 밀고 나아간다.

특히 이번 노래에서 의의가 있는 것은, 이번 MV는 마티엔위(马天宇 마천우)  유명가수의 MV를 촬영했던 중국 내지의 신예감독 민타이즈(闵泰之 민태지)양페이양 맞춤형으로 제작했다는 것이다. MV 중 빗속의 장면은 매우 아름다우며, 촬영 당일 실제로 비가 억수로 쏟아졌고, 이는 《无字演说 무자연설의 우울하고 침울한 멜로디와 가사가 한데 어울어져 양페이양 눈물 연기가 대폭발을 이루어 내는데 일조를 했다.




《无字演说 무자연설의 MV촬영 시작이 확정된 이래 양페이양은 전과정에 참여하여

촬영방식에 있어 크고 작은 것을 논하지 않고 토론을 함께 하였으며,

확정된 매 씬 마다 섬세한 묘사를 표출해 냈고, 확정된 사항들을 바로바로 실행에 옮겼다.

MV촬영 당일 양페이양은 모든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고

한 씬 한 씬을 감독과 함께 화면을 봐가며 더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촬영을 거듭하며 완성해 냈다.

감독 민타이즈(민태지)양페이양의 생각과 딱 들어맞는 연기와

모든 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칭찬의 말을 이었다.



2017 새로운 EP 《无字演说 무자연설 발표 이후 양페이양은 음반의 홍보를 전면적으로 전개하였고,

지난 7월 22일 중앙 텔레비전 CCTV의 음악채널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全球中文音乐榜上榜)"에 출연하여

처음으로 《无字演说 무자연설을 노래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 가사보기


无字演说

무자연설

SILENT SPEECH


作词:易家扬

作曲:朱敬然

演唱:杨菲洋

노래 : 양페이양(양비양, Yolanda)



如果爱暂时张开它的双耳

听听我混乱的寂寞

跟命运辩论爱情中的因果

问题是我能讲几分钟

我的心那些字钉住喜怒哀乐

说不说都是一场沉默

爱的无字演说无声却在吼着

翻云覆雨捏碎了

心却像哑巴似的

我的无字演说

要是你也听懂我放弃前的心动

说你想爱我

静静的看着那朵白云飞走

被忘了同时被记得

不说的人不代表没有话了

谁听懂谁就当好听众

我不信那些爱最后全不见了

一滴泪交换伞下晴空

爱的无字演说无声却在吼着

翻云覆雨捏碎了

心却像哑巴似的

我的无字演说

要是你也听懂我放弃前的心动

说你想爱我

乌云中无语后忽然好恨那以后

允许我不快乐

伤心人一个字也嫌多

爱的无字演说无声却在吼着

翻云覆雨捏碎了

心却像哑巴似的

我的无字演说

要是你也听懂我放弃前的心动

说你想爱我




无字演说[wú zì yǎnshuō]

침묵의 연설

















▶ MV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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