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암(비인강암) 환자들이 늘 챙겨 먹어야하는 무화과, 건강과 영양보충에 좋은 무화과 먹는 방법

비인암(비인강암)환자들이 늘 챙겨 먹어야하는 무화과

건강과 영양보충에 좋은 무화과 먹는 방법

지금은 무화과가 한창 나오는 철이다. 무화과는 껍질이 얇고 씨가 없으며, 육질은 말랑말랑하여 부드럽고, 맛은 달콤하다. 거기에 무화과는 매우 높은 영양가와 약용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비인암 환자가 계속하여 지속적으로 먹게되면, 보조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대과학 연구에서는 무화과가 암세포의 단백질합성을 억제하며, 암세포가 영양을 잃고 죽게되며, 뚜렷한 항암, 암의 예방, 인체의 면역력 증가의 기능 작용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 몇년간 일본의 과학자는 무화과에서 일종의 활성성분을 추출하여 실험한 결과 암세포의 생장을 저지하고, 여러종의 조기 중기 암의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얻어냈으며, 비인암 환자가 지속적으로 복용을 하면 보조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발표했다.

비인암 환자는 방사선 치료 시 방사선으로 인하여 구강 점막 침샘의 손상을 가져오고, 치료 후 구역질, 구토, 비정상적인 미각 등을 가져와 정상적인 식욕에 영향을 주며, 심한 사람의 경우 대사자애를 야기하기도 한다. 이때 환자가 무화과를 먹게되면, 타액분비를 자극하여 건조한 증상을 줄여주게 된다. 그리고 비장과 위에 도움을 주며, 영양을 증진시키고, 위 해독으로 건강을 유지시켜주며, 암을 예방하고 항암의 효과에 이르게 된다.

이 외에 무화과에는 다량의 탄수화물, 지질, 단백질, 섬유소, 비타민, 무기염류 및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아미노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인체에 영양성분을 보충하는데 있어 유용하다.

그리고 무화과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음식을 잘 소화시키며,

장을 윤할하게 하여 대변을 편안하게 해준다.

무화과는 사과산(malic acid), 시트르산(citric acid), 리피아제(Lipase, 지방 분해효소),

프로테아제(protease, 단백질 분해효소), 하이드롤레이스(hydrolase, 사수분해 효소) 등을 함유하고 있어,

음식물의 소화에 도움을 주며, 식욕을 촉진하여 준다.

또한 무화과에 함유된 여러종의 지질은 장을 윤할하게 하여 대변을 잘 통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무화과 먹는 방법

무화과 쥬스

150그램의 신선한 무화과를 깨끗이 씻어낸 다음 뜨거운 물에 잠깐 담가준 후 건져내어 잘게 자른다.

이후 믹서기에 따뜻한 물과 함께 갈아 즙을 내면 완성된다.

이 무화과 쥬스를 아침과 저녁 두차례에 거쳐 나눠 마시거나 음료 대용으로 마시면 몸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무화과 죽

멥쌀 50그램, 무화과 30그램, 빙당(冰糖, 얼음설탕) 20그램

멤쌀에 물을 넣고 죽을 끓여, 죽이 완성될 즈음 무화과를 넣어 잠깐 더 끓여준다.

끓은 후 빙당을 넣으면 무화과 죽이 완성된다.

무화과 밥

햇볓에 말린 무화과 2~3개를 밥을 지을 때 함께 넣어 먹게되면

인후(목구멍)를 촉촉하게 습윤시켜 주어 음색을 매끄럽게 유지하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