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章子怡) "성형"의 유언비어에 패기만만 대응
"얻어 맞고 싶다면 소리를 내라"
1월 23일 장쯔이(章子怡)가 고급 뷰티클럽에 출입하는 사진을 한 파파라치가 몰래 촬영하여 인터넷에 공개하며, 장쯔이의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당일 오후 장쯔이는 웨이보에 성형의혹에 대해 "真的, 想挨揍就吱一声(정말이지, 얻어 맞고 싶다면 소리를 내라)"고 도전적인 글을 올렸으며, 글과 함께 리샤오롱(李小龙 이소룡) 복장을 한 곰 캐릭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고, 사진에서 장쯔이는 전투적인 자세를 취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재치있고 패기만만한 대답에 '좋아요'를 계속해서 선물했다.
장쯔이(章子怡) 웨이보 캡처
최근 한 매스컴은 장쯔이가 유명 성형외과 병원에 들어갔고
두시간이 넘는 시간이 흐른 후 나오는 장면을 촬영했다.
장쯔이는 병원에서 나온 후 자신의 모자를 깊이 눌러썻으며,
손을 들어올려 자신의 얼굴을 빈틈없이 가리며 간신이 눈만 조금 드러냈고,
그리고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빠른 걸음으로 그곳을 떠나갔다.
그녀의 그러한 모습은 이전엔 전혀 찾아볼수 없었던 모습이었고,
평소 매우 활달한 모습을 보여온 "국제 장(国际章)"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이에대해 어떤이는 당시 장쯔이가 주사를 맞으러 간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장쯔이는 일찌기 매스컴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주사를 맞거나 기타 쓸데없는 일"을 한적이 전혀 없다고 밝힌바 있다.
장쯔이는 여러해 동안 많은 감독들과 그리고 많은 관객들로 부터
정상급 영화에서의 그녀는 바로 영화의 얼굴이라고 인정을 받아왔다.
장쯔이가 출입하는 고급의 뷰티클럽은 피부관리와 미용성형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팬들과 많은 네티즌들은
평소 스타들은 피부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여성들 모두가 피부 관리를 하는 습관을 갖고있다며
장쯔이의 성형 의혹에 대해 부정의 모습을 보였다.
두꺼운 외투로 얼굴을 가린 한장의 사진으로 성형을 했다는 억측이야 말로
파파라치의 상상력이 너무 풍부하다는 것이다.
파파라치가 몰래 사진을 촬영한 것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여러 반응을 보였으며,
파파라치를 일컬어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하는 것이 전문이신가요?
장쯔이가 성형했다고 말하면서 어째서 야오밍(姚明)이 깔창을 했다고는 말하지 않나요?",
"웃겨 주겠네, 장쯔이 남몰래 성형하다? 하하"
"성형외과에 간다고 해서 모두가 성형수술만 합니까?
성형외과에서 기본적으로 하는 케어 프로그램은 피부보양 관리, 각질 케어,
마사지 등 하는것이 너무나도 많답니다." 등등
파파라치의 몰래한 행동에 대해 질책성 말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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