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9월 "한전령(限电令, 전기사용 제한령)"에 이어

10월엔 "정공령(停工令, 조업정지령)"이 온다

5개 업종에 영향을 주어 노동자들 조기 준비 필요

 

 

▶ 중국, 9월 한전령(限电令, 전기사용 제한령)

지난 9월 시작으로 장쑤(江苏 강소), 광동(广东), 광씨(广西 광서), 산시(陕西 섬서), 윈난(云南 운남) 등 9개 성의 에너지 소모가 1급 경보에 이르렀으며, 허난(河南 하남), 저장(浙江 절강), 랴오닝(辽宁 요녕), 장시(江西 강서) 등 10개 성은 2급 경보에 이르렀다. "에너지소모 2중제어(能耗双控)"의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중국 전역 16개 성은 이미 "한전(限电, 전기사용 제한)" 조치를 내놓았고, 닝샤(宁夏 녕하)는 에너지다소비 기업에 대해 30일간의 "정한산령(停限产令, 생산제한 정지령)"을 직접적으로 하달했다.

이와같은 "한전령(限电令)"으로 적지않은 기업들은 이미 잠정적 생산중단을 선언했다. 광동성 후먼지역(虎门地区)의 제조업에 대해 "카이싼팅스(开三停四, 3일 조업 4일 정지)"의 조치가 내려졌고, 이에 잠시 전기사용 피크타임을 피해 생산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동관의 허우지에전(东莞厚街镇 동관후가진)의 90여개 전자류 공장들도 통제돼 10월까지 전기사용이 제한되거나 또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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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云南 운남)지역 또한 전해 알루미늄(电解铝 전해여) 산업에 대해

전기사용 제한과 생산량 제한을 진행하고 있어

9~12월 생산량이 8월의 생산량을 넘지 못하게 됐다.

그리고 산동(山东), 장쑤(江苏 강소) 등 철강공장 또한

전기사용 제한과 생산량 제한으로 인해

상품가격이 일파만파 상승을 맞이했다.

동베이(东北 동북)지역은 산업용 전기사용에

영향을 받았을 뿐만아니라

주민용 전력 또한 매우 부족한 상태에 놓여있다.

쑤저우 산업단지(苏州产业园区) 또한 전력공급 부족으로 인해

부분 기업들은 생산정지를 선언했으나

10월 부터 순차적으로 가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전령(限电令)"은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며

10월 중으로 조업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할것으로 보인다.

물론 분야별로 에너지 소모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규제정도 또한 차이가 있다.

하지만 방직(纺织), 화공(化工), 유색(有色), 철강(钢铁) 등

여러 산업들은 모두 영향을 받게될 것이다.

 

이번의 "한전령(限电令)"은 석탄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전력 수급의 불안 이외에

2030년의 "탄소피크(碳达峰)", 2060년의 "탄소중립(碳中和)"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다.

 

 

 

▶ 10월엔 "정공령(停工令, 조업정지령)"이 온다

 

매년 10월에 시작되는 "정공령(停工令)"은

올해도 평년과 같이 실행되며

이는 주로 가을 겨울철에 오는

"우마이(雾霾, 초미세먼지)"로 인해 시행되는 것이다.

북방의 겨울철은 초미세먼지를 일으키지 쉬운 날씨로

이는 인체의 호흡기관 계통에 손상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농작물 성장에도 영향을 끼친다.

예를들어 광합성과 세포호흡이 약해지고

식물의 정상적인 대사에 좋지 않음에 따라

농작물의 성장문제에 영향을 주게된다.

 

환경을 관리하고 "우마이(雾霾, 초미세먼지)" 날씨의 형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매년 10월 중국정부 차원에서

"정공령(停工令)"을 내리고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오염성이 비교적 큰 기업에 대해 생산제한이 실행되며

이는 환경보호에 대한 강화의 일환이다.

 

물론 "정공령(停工令)"이라 해서

모두가 생산을 중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오염이 심한 기업에 대해선 생산제한이 내려진다.

그리고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고

시정을 거부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국가의 영구적 폐쇄를 통해 산업배출 및 석탄오염을 줄여

초미세먼지의 문제를 해결한다.

 

지금 중국 생태환경부가 발표한

《重点区域2021-2022年秋冬季大气污染综合治理攻坚方案(征求意见稿)

중점지역 2021-2022년 가을 겨울 대기오염 종합관리

난제 해결 방안(의견청취 원고)》에서

이번 "조업정지"는 6개 성(省) 65개의 시(市)가 영향을 받으며

지난해와 비교하여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

상동(山东), 산시(山西 산서), 산시(陕西 섬서), 허난(河南 하남) 등

26개 시가 새롭게 추가됐고

그 기간은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 까지이다.

 

 

 

 

그렇다면 어떤 업종들이 영향을 받을까?

 

1. 건축업(建筑业)

중국에서 건축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4천만명을 초과하며

그 중 대다수가 농민공(农民工, 건축노동자)들이다.

건축업 또한 오염을 일으키는 주요 업종으로

건설과정에서 분진오염, 소음오염을 일으키기 쉽다.

만약 집 인테리어를 말하자면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가스 또한 인체에 해를 끼친다.

이러한 업종은 조업제한 및 피크타임을 피해 조업을 해야 하기에

건축노동자들의 수입에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2. 철강, 건자재업계(钢铁, 建材行业)

공업화의 생산에서 철강 및 기타 건자재는 떨어질 수 없다.

그렇지만 금속의 제련 및 가공과정에서

오염 문제가 발생되는 것은 필연적이다.

화공산업은 산업경제의 명맥이기에

"일률적"으로 조업정지를 취할 수 없다.

그러므로 "피크타임을 피해" 생산을 제한하는 방식을

취할 수 밖에 없다.

 

 

3. 석탄산업(煤炭产业)

올해 석탄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전력기업들의 적자가 커지자 조업과 생산을 제한조치를 취했고

나아가 지금은 조업정지 또한 늘어나고 있다.

물론 석탄의 채굴, 석탄 연소 등은

그 자체가 환경오염을 만들어 내고

게다가 겨울철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중국 정부는 석탄산업에 대해 규제를 강화할 수 밖에 없다.

 

 

4. 광산채굴(矿山开采)

중국 환경부에서 공시한 심각한 오염류의 산업을 보면

광산채굴이 그 중에 포함되어 있다.

모래와 자갈은 사용량이 가장 많은 건설류의 원자재로서

거의다가 노천채굴이기 때문에

환경에 대한 오염이 비교적 크고 특히 먼지오염의 경우

교통운행에 직접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동시에 광산에는 중금속 미립자가 비교적 많고

또한 여러가지 원소들을 방사해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끼치며

또한 초미세먼지를 유발하기 매우 쉬워

"조업정지 생산제한"의 주요 업종이다.

 

 

 

 

5. 화공산업(化工产业)

화공산업에는 기초화학공업, 화학 화학섬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일전에 저장(浙江 절강)지역에서는

날염, 화학섬유, 방직업 등 화공업에 대하여

생산제한에 들어갔다.

물론 농약, 화학비료, 농업용 필름 등 농업화공 생산업 및

화장품 산업 등 모두 화공류의 산업에 속하여

앞으로도 계속하여 제한을 받을 것이다.

 

상기 산업의 농민공 종사자들은 앞으로 일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며 생산능력 제한으로 인해

일하는 시간이 필연적으로 짦아질 것이고

그에따른 임금 또한 줄어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 생각이라면

새로운 일을 찾거나 지출에 대해 미리 계획을 짜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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