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이야기

30살이 넘은 여성들은 이렇게 먹어야 한다

by 태권v22 2017. 3. 3.
반응형
728x170

30살이 넘은 여성들은 이렇게 먹어야 한다


삼십이립(三十而立), 서른살이 되어 말과 행동에 어긋남이 없다, 즉 학문이나 견식이 하나가 되어 도덕상으로 흔들리지 아니함을 말한다. 여성에게는 청춘과 고별을 하고 가정의 기둥 역할을 하여야 하는 나이가 된것이다. 매사에 모두 신경을 써야하고, 나이들어 가는 흔적 또한 얼굴에 천천히 오르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사실 30살의 여성은 가장 아름다우며, 여러스러움이 가장 잘 드러나고 젊음을 잃지 않은 건강한 외모를 보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아름다움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음식을 잘 관리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나, 매일 250g의 채소와 주식은 '흑과 백'을 섞어 먹는다.

천연 녹색잎의 채소에는 비타민 E, 리코펜, 플라보노이드 등 여러종류의 항산화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선 매우 중요하다. 거기에 암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여 건강을 지켜주는 효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녹색 잎 채소를 매일 200g 전후로 먹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이 외에 카로틴, 리코펜, 플라보노이드 등이 함유된 과일 또한 평소에 먹는것이 좋다. 그리고 주식으로는 백미와 진한색의 곡식, 예를들어 흑미, 검은 깨, 붉은 껍질의 땅콩, 검은 콩, 팥 등을 혼합하여 밥 또는 죽을 해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이것들에게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었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이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가 바로 건강 성분이라 하겠다.


둘, 충분한 칼슘을 챙겨 먹는다.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골다공증의위협을 받기 쉽다. 우유, 요구르트와 치즈, 두부, 깨장, 그리고 녹색 채소 등 모두가 철분으로 챙겨 먹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음식물 들이다. 우유 종류에는 철분량이 풍부할 뿐만아니라 흡수율 또한 높다. 그리고 요구르트는 노화 예방에 제일 유익하므로, 매일 먹기를 제안한다. 250g의 우유는 중요한 영양효과를 가져오며, 또 여분의 단백질 혹은 만성병 위험 증가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셋, 늘 감자를 챙겨먹고, 정세한 곡식은 조금만 먹는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게되면, 더 많은 섬유질을 얻을 수 있다. 불용성 섬유질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 시켜 변비를 예방하여 주며, 가용성 섬유질은 지방과 콜레스트롤을 결합하게 하여 당뇨병, 고지혈, 지방간의 발생 위험을 감소하게 한다. 평소의 주식으로는 잡곡, 콩류와 감자류를 먹고, 정세한 쌀은 줄여먹는 것이 좋다. 집에서 식사를 할 경우 통밀 빵, 잡곡 죽, 쌀과 좁쌀을 혼합한 밥, 메밀면 등을 주식으로 하고, 정백미(精白米) 밥은 가끔 먹는 것이 좋다.


넷, 단백질 섭취는 균형을 맞춰야 한다.

적당량의 단백질을 섭취하여야 몸 조직을 복원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몸에 부담을 일으키지 않고 쓸모없는 폐기물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우리 몸의 모발, 피부, 근육, 골격, 내장, 대뇌, 혈액, 신경, 내분비 등 모두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단백질의 과잉은 노화를 촉진시킨다. 그래서 어느날 고기와 생선을 과잉 섭취 하였다면, 다음 식사때에는 담백한 음식물 먹을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생선과 고기를 조금 혹은 먹지 않는 것이 균형을 맞추는 일이다.


다섯, '정크푸드'에는 눈길을 주지말고, '건강간식'을 챙겨 먹는다.

가능한한 천연 음식물을 선택하여 섭취를 하고, 가공식품은 되도록 적게 먹는것이 좋다. 신선한 천연 음식물의 건강적 가치는 고도로 가공한 음식물보다 훨씬 낫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있다. 과자, 단 음료, 사탕, 케이크, 초콜릿, 튀김류 등의 음식은 가능한 먹지 말고, 간식으로는 과일, 견과류와 요구르트 등 건강 간식을 챙겨먹는다. 그리고 평소에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 한끼는 신선한 재료로 담백하게 요리한 음식물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이 좋다. 이러한 습관이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막아줄 뿐만아니라 노화를 앞당기는 것을 피해갈 수 있다.


여섯, 편식하지 말고, 비타민은 충분히 먹는다.

비타민 C는 피부의 콜라겐 합성의 필요 인자이며, 비타민 A는 표피세포의 정상적인 분열에 결정적 작용을 하는 요소이고, 비타민 B족은 신진대사 중 조절작용을 일으킨다. 그리고 비타민 K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비타민 D는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매일 잡곡과 콩류를 먹으면 적지않은 B족 비타민과 비타민 E가 증가하여 일상생활에서 썬크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매일 한개의 달걀과 우유 한컵을 마시면 비타민 D가 보충이 되고, 비타민 A와 비타민 D의 보충을 위해서는 500g의 채소와 250g의 신선한 과일을 먹는다. 이렇게 섭취를 하게되면, 비타민 C와 비타민 K 역시 기본으로 만족하게 얻을 수 있다.


일곱, 고기요리는 한주에 3~4번, 아침에는 약간의 견과류를 챙겨먹는다.

청춘의 근육과 피부는 충분한 산소와 영양공급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헤모글로빈의 철분은 산소 운반에 대해 지극히 중요하다. 만약 빈혈이 발생하게 되면 피부가 마르고 건조하며, 유연성이 결여되는 것이 이 때문이다. 아연은 세포 재생과 복원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며, 아연이 결핍되게 되면 피부세포 경신의 속도가 느려진다. 매주 3~4차례 살코기와 생선을 먹고, 고기를 먹지않을 때에는 콩으로 만든 식품과 달걀로 이를 대신한다. 동시에 매일 아침 약간의 견과류, 예를들어 산호두 알맹이, 아몬드와 게암 등을 먹어 아연을 보충하여 준다. 소량의 견과는 영양작용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며, 아침식사를 할때 먹는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전혀 살찔 염려가 없는 식품이기도 하다.


여덟, 매일 새로운 종류의 대두(콩)식품을 먹는다.

대두(콩)과 대두식품은 식물 에스트로겐의 최상의 근원지이다. 그중에 대두에 함유된 플라본은 갱년기 중후군 예방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피부의 보수성과 탄성을 향상시킨다. 대두식품 가운데 대두로만 만든 식품, 예를들어 통대두, 대두가루, 두유, 낫토, 두시(豆豉) 등이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중에 대두 이소폴라본의 손실이 대체로 없으며, 발효 후 활용도가 한층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에서 다른 건강한 정보를 찾아보세요.

혹시 이런 정보를 찾으시나요? 바로가기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에 대한 음식물의 잘못된 인식"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