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쥐강(白举纲 백거강)의 《走了 주료》
영화 "집창(缉枪)" 주제곡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 쉬빙(徐兵 서병)이 감독하고, 바이쥐강(白举纲 백거강), 러이자(热依扎 열의찰), 롄이밍(连奕名 련혁명), 홍젠타오(洪剑涛 홍검도), 왕롱정(王泷正) 등 주연의 영화 "집창(缉枪)"이 오는 6월 23일 정식 개봉하는 가운데, 바이쥐강(백거강)이 창작과 노래를 한 영화의 주제곡 《走了 주료》의 MV가 최근 발표됐다. 처음의 깊은 정에서 부터 마지막의 감정의 폭발까지 바이쥐강의 진실한 사랑을 담은 노래와 영화의 편집으로 완성한 MV는 서로가 잘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영화 "집창(缉枪)"은 교통사고에 연루되어 나타난 무기와 관련된 사건을 다루고 있다. 바이쥐강은 음식 배달원 쉬티엔(徐天 서천)을 연기하며, 화이트칼라 위먀오(俞苗 유묘)역을 연기하는 러이자와는 서로 만난적이 없는 보통사람으로 이 사건에 말려들게 되고, 경찰과 범인의 대결 중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이야기하고 있다.
바이쥐강이 작사와 작곡을 모두 도맡아 했으며, 직접 노래한 영화의 주제곡 《走了 주료》의 멜로디는 낮고 묵직하며, 다소 비통해 하는 기색을 나타내고 있고, 하류사회의 하찮은 사람들의 필사적인 몸부림과 공정하지 않은 운명에 대항하는 무기력한 인물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다.
처음으로 영화에서 주인공을 연기하는 바이쥐강은
자신이 배우출신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있기에 이번 영화에서 각별히 힘을 기울였다.
바이쥐강이 연기하는 쉬티엔(서천)은 외지로 떠도는 하찮은 인물로
그는 음식 배달원의 일을 체험하게 된다.
매우 부지런하고 근면하며, 바쁘게 뛰어다니며 생활하는 상황을 보며
바이쥐강은 쉬티엔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고 그 느낌을 전달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쉬티엔의 볼품없고 하찮은 인물에서 부터 용기를 내는 과정까지를 연기하며
바이쥐강은 자신의 연기를 다듬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이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만들어낸 《走了 주료》 또한
그 속에서 창작의 영감을 얻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리고 이 주제곡과 영화의 주제는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고 있다.
▒ 가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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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了 주료 作词:白举纲 作曲:白举纲 演唱:白举纲 노래 : 바이쥐강(백거강) 也亲近,也遥远 思念被距离局限 像小孩不会跑远 踩在她影子后面 越真切,越费解 偏见随距离不见 没什么会改变 没什么不会变 我猜,上天一定是眷顾吧 只是想听你给他唱 那些美好的童话 请你告诉我,谁又擦肩而过 总是在,挂念却又错过许多 还有些话没说,有些话没说 多希望,你还在 重看崖后那片海 把她装进你口袋 还好有温暖作伴 不敢,再去看那老相片 不去想她是从前 停在最美的时间 请你告诉我,谁又擦肩而过 总是在,挂念却又错过许多 还有些话没说 请你告诉我 会留下些什么 看着我 渐行渐远的面孔 回到属于他的角落 上天一定是眷顾吧 只是想听你给他唱 那些美好的童话 挂念却又错过许多 还有些话没说 请你告诉我 会留下些什么 看着我 渐行渐远的面孔 回到属于他的角落 请你告诉我,谁又擦肩而过 总是在,挂念却又错过许多 还有些话没说 请你告诉我 看着我 渐行渐远 回到属于他的角落 走了[zǒule] 간다.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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