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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옌청쉬(언승욱) 연애관 결혼관에 대해 입을 열다, 마치 모두 린즈링(임지령)을 말하는 듯

by 태권v22 2017.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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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청쉬(言承旭 언승욱) 연애관 결혼관에 대해 입을 열다

마치 모두 린즈링(林志玲 임지령)을 이야기하는 듯



옌청쉬(언승욱)은 지속적으로 부지런히 일본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거의 2년반을 일본어 싱글 곡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미 알려진 현재 사랑에 대한 심정은 그와 감정의 갈등을 14년동안 겪어온 린즈링(임지령)을 사람들은 떠올린다.

옌청쉬의 이번 싱글 리메이크 곡 오자키 유타카(おざきゆたか, ozaki yutaka)의 《OH MY LITTLE GIRL》, 그는 이전부터 오자키 유타카를 매우 좋아 했다고 밝혔으며, 자신과 오자키 유타카는 고독감을 발산하는 것이 약간은 닮아있다고 했다. 그리고 눈을 감고 노래부르는 것 조차도 역시 오자키 유타카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곡 《Happy Wedding Day》의 곡 스타일은 비록 가볍고 경쾌하지만, 노래는 옛 사랑의 결혼식에 축복을 보내는 것으로 어찌보면 마음아픈 이야기일 수도 있다.


                                                                                                                                                            

옌청쉬는 중국 주간잡지인 '주간여성(周刊女性)'과의 인터뷰에서

"저 역시 비슷하게 마음아픈 경험이 있고,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멋진 만남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그녀'와는 지금까지와 마찮가지로 서로가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결합할 방법이 없다는 것은 나쁜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보물과도 같은 소중한 추억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관에 대해 안정되면서도 평범한 결혼을 동경한다며,

결혼식은 유쾌한 분위기로 약간은 놀고싶은 생각을 갖고있다고 했다.

"어렸을때 저는 약간은 대범한 남자였으나, 지금은 상대방을 위해 더 많은 생각을 합니다.

예를들어 아버지의 날(父亲节 부친절)에는 4, 5시간 차를 몰아

여친의 아버지에게 선물을 드리곤 했죠."



많은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유성화원(流星花园)'을 다시 촬영한다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입가에 웃음을 보이며, "새로운 버전이 어떤 양상을 띨지 기대가 됩니다.

만일 제가 한 배역을 연기한다면, 여주인공 산차이(杉菜 삼채)를 하고 싶습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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