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Luhan) 관샤오통(관효동)과 애정공개 후 예비 장인과의 사진 첫 노출

루한(鹿晗, Luhan) 관샤오통(关晓彤 관효동)과의 애정공개 후

예비 장인과 함께 찍은 사진 첫 노출

자연스럽게 잘어울리는 예비 부자(父子)

관샤오통(관효동)과 "一吻定情 일문정정(한번의 키스로 사랑을 확인)"한 루한(Luhan)은 중국의 국경절(国庆节) 긴 연휴 기간에 관샤오통(관효동)과의 애정을 공개했고, 그 이후 모든 초점은 두 사람에게 쏠렸으며, 많은 눈들이 계속해서 그들을 뒤쫓고 있다. 그리고 루한의 사랑은 여기저기에서 각기다른 연쇄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어떤 소녀는 눈물을 터뜨렸고, 아이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자살하고 싶다는 극단적인 일들까지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두 사람 모두의 팬들은 가슴이 찢어질듯 하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으나, 더 많은 그들에 대한 관심과 축복이 이어져오고 있다.

한마디로 얘기를 하자면, 루한의 애정공개는 한차례의 초강력한 대지진과도 같았으며, 중국 연예계와 네티즌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가했다고 할수 있다. 루한의 애정공개는 중국의 전 인민들에게 충격을 가했다라는 과장을 하기도 했지만, 웨이보 서버의 마비를 불러올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만큼 루한의 위력과 인기는 대단하다고 하겠다.

* 一吻定情[yī wěn dìng qíng] - 풀어 해석하면 '한번의 키스로 사랑을 정하다'이며,

2015년 제작된 태국의 드라마 제목이기도 하다.

한국어 번역으로는 '장난스런 키스'이고, 영문제목은 'Kiss me'이다.

이들의 애정공개로 인하여,

루한과 관샤오통의 아주 작은 사소한 일 모두가 네티즌과 매스컴의 사냥 대상이 되고 있다.

요 며칠 한 네티즌은 루한과 예비 장인인 관샤오통의 아빠가 함께 찍은 두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자면 두 사람 모두 서로가 잘 어울리며,

웃고있는 얼굴 또한 매우 자연스러워 보인다.

관샤오통의 아빠가 루한을 바라보는 시선을 보면 불편함은 찾아볼수가 없고,

관샤오통의 아빠는 루한을 매우 좋아하며 이미 한식구로 인정한듯 보이기도 한다.

이로볼때 루한은 관샤오통과의 애정을 공개하기 이전 이미 예비 장인과 만남을 가진듯하며,

그리고 예비 장인은 예비 사위가 매우 마음에 들어 흡족한것 같다.

하지만 관샤오통이 루한의 부모님, 즉 예비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만났는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모르고 있다.

루한이 관샤오통과의 사랑을 공개한 이후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가 이를 인정하고 있으며,

이들 예비부부에게 축복을 동시에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다른 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물론 있다.

어떤이는 관샤오통은 루한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며,

심지어 관샤오통은 적지않은 악담과 욕설을 당하기도 했다.

사실 이들의 사랑이란 루한과 관샤오통 두 사람의 일이다.

그들 주위 사람들 모두가 좋아하면 더욱 좋은 것이다.

대중을 넘어서 그들을 좋아하고 또한 충성심을 보여온 모든이들 또한

스타의 사생활에 관여하고 방해할 권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

더군다나 이 일은 인생의 인륜대사의 일이기 때문이다.

설령 축하를 하지 않아도 되며, 축복을 보내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이들 두 사람 상대를 향하여 악담을 할 필요는 없다.

이럴때야말로 네티즌들과 팬들은 이성으로 이들을 대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