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톈러(古天乐 고천락)과 쉔쉔(宣萱 선훤) 마침내 한자리에
구톈러의 최고 사랑은 쉔쉔일까?
11월 3일 구톈러(고천락)과 쉔쉔(선훤)이 18년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켰다. 47살인 구톈러의 감정생활은 계속해서 조용함을 유지해왔고, 스캔들은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 이로인해 최근 구톈러의 사랑에 대한 감정 상태 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얼마전 영화 《真三角无双 진삼각무쌍》을 촬영하다 눈에 8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은 구톈러는, 최근 또한 일을 멈추고 몸조리를 하고있다. 구톈러는 눈을 보호하기 위하여 선그라스를 쓸수밖에 없었으며, 그의 이러한 모습은 시크하게 보여지기도 했다.
여러해가 지난 후, 구톈러와 쉔쉔은 다시 한무대에서 모습을 보였고
언제쯤 둘이 함께 작품을 할 기회가 있을것이냐는 물음에 쉔쉔은
그러할 때가 오기를 바라며, 또한 다시 함께 작품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옛친구를 만나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며 쉔쉔은 쾌활한 목소리로 웃음을 가득 머금고
목소리를 크게 냈으며, 계속하여 시크한 모습의 구톈러를 바라보며
입가에 웃음을 잃지 않았다.
구톈러와 쉔쉔이 한자리에 모습을 보인것에 대해 수많은 네티즌들은
구톈러의 최고 사랑이 바로 쉔쉔이 아닐까라며 그들의 모습에 '좋아요'를 클릭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2001년 당시 최고의 화제를 불러모았던 드라마 《寻秦记 심진기》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이 작품은 구톈러가 홍콩 TVB의 마지막 출연작품으로 그가 최고의 전성기때의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 《寻秦记 심진기》는 영화로 만들어 지는것이 유망하다고 알려지고 있으나
드라마 중에서의 많은 주인공들이 현재는 제각기 다른 길을 가고있다.
이전 구톈러와 쉔쉔이 야와촬영을 하고있을 당시 사람들은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사진에서 보듯이 두 사람은 매우 친근하고 다정하게 보이며,
서로가 밝게 웃는 모습에서 열애중인 한쌍의 연인으로 보여진다.
구톈러와 쉔쉔은 적지않게 함께 드라마를 촬영했으며,
촬영시 서로의 마음이 잘 통했고, 두 사람은 연기로 인하여
서로간의 정이 생겨난것이 아닐까하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쉔쉔과 구톈러가 함께 촬영한 많은 드라마로 인해 홍콩 TVB에서 두 사람은
매우 잘 어울리는 TV속에서의 한쌍의 연인으로 비춰졌다.
그리고 이들은 연예계 밖에서도 매우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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