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녀(小龙女)" 우줘린(오탁림) 실종 반년만에 캐나다에서 실의에 빠진 모습드러내 "아빠를 찾아야 해요"

"소용녀(小龙女)" 우줘린(吴卓林 오탁림) 실종 반년만에

캐나다에서 실의에 빠진 모습드러내

"我要找爸爸(저는 아빠를 찾아야 해요)"

청롱(成龙 성룡)과 우치리(吴绮莉 오기리)의 딸 "소용녀(小龙女)" 우줘린(吴卓林 오탁림)은 작년 여친을 공개하고 커밍아웃을 선언하며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했고, 나아가 사랑을 위해 집을 떠나 여친과 동거를 하며 주위의 도움을 받지않고 자신만의 힘으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며칠전 우줘린이 이미 반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전혀 소식이 없다는 놀라운 말이 전해졌고, 이에 엄마 우치리(오기리)는 애가타고 많은 걱정을 하고 있으며, 올 지난 2월 경찰의 도움을 받아 실종자로 처리하여 그녀를 찾고있다고 했다. 하지만 어제(4월 26일) 인터넷 상에 한 영상이 공개됐고, 확인한 결과 우줘린은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으며, 영상에서 그녀는 "我要找我爸(저는 아빠를 찾아야 해요)"라고 말하고 있다.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우줘린(吴卓林 오탁림)의 모습 영상캡처와 아빠 청롱(成龙 성룡)

공개된 캐나다의 한 상점 CCTV에 찍힌 영상에서

"소용녀(小龙女)" 우줘린(吴卓林 오탁림)과 그녀의 여친

며칠전 한 네티즌은 캐나다에서 만난 우줘린과 그녀의 여친 영상을 공개했고,

그 영상은 한 상점의 CCTV영상 이었다.

영상에서 우줘린은 머리를 흰색으로 염색하고 있는 모습이며,

보기엔 마치 매우 실의에 빠져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우줘린은 계산대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그녀는

"我想找我爸，我妈…我知道，但是我…我妈…

(저는 저의 아빠를 찾고싶어요, 저의 엄마.... 네 알아요, 하지만 저는... 저의 엄마...)"라고

말하고 있다.

전해진 바로 우줘린은 캐나다의 길거리를 떠돌며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아빠 청롱(성룡)의 이름을 판 것으로 보인다고 했고,

상점의 주인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했다.

더욱 목격자에 따르면, 우줘린의 손에는 헌이불 한채가 들려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상점의 CCTV영상이 공개됐고, 이 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우줘린의 현재 처해진 상황에 대해서 동정과 함께 가엾다며

그녀가 왜 저러고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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