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인한 눈의 피로, 눈을 보호하는 10대 과일과 채소

스마트폰 때문에 생기는 눈의 피로와 손상

의사들이 추천하는 눈을 보호하는 10대 과일과 채소

현대인들은 하루종일 컴퓨터의 모니터 앞에 앉아 일을 보고, 스마트폰을 계속하여 주시하거나 또는 야근을 하며 하루를 보낸다. 이는 모두 눈에 피로감을 주고 눈을 손상시킨다. 이러한 눈의 피로에 합리적인 음식섭취는 시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며, 생활중의 눈의 피로와 손상을 감소시킨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물들이 시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까? 의사들이 당신에게 추천하는 눈을 보호하는 10대 과일과 채소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눈을 보호하는 과일

첫번째, 바나나. 바나나는 눈을 보호하는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그리고 대량의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다. 인체는 과다한 염분을 섭취 했을 때, 세포중에 대량의 수분을 남겨두게 되는데 이는 눈의 홍조현상을 가져오게 된다. 이때 바나나를 섭취하게 되면 바나나중의 칼륨이 인체내 여분의 염분을 배출하고 몸의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며, 눈의 피로감을 완화시켜 준다.

둘째,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속 비타민A의 함량은 과일과 채소중의 최고에 속한다. 그리고 방울토마토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와 비타민 P는 자유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매우 강한 항상화 능력을 갖고있다. 따라서 세포의 DNA를 보호하여 유전자 변형을 막아준다. 동시에 방울토마토 중의 펙틴성분은 피부의 탄성을 증가시켜 준다는 것을 연구결과 발견하였다. 그래서 방울토마토는 간식의 최고로 여기며, 또한 미용과 눈을 보호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셋째, 용과. 용과의 껍질에는 비타민 E와 특별한 성분의 일종인 안토시안을 갖고 있다. 안토시안은 포도껍질, 붉은수수 등 다이어트 과채에 모두 함유되어 있지만, 용과의 안토시안 함유가 가장 많다. 이들 모두는 항산화, 항 자유기, 항노화(안티에이징)의 작용이 있으며, 또한 뇌세포 변성의 예방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치매를 억제 시킨다.

넷째, 사과. 사과는 "눈을 밝게하는 과일"이라고 미화하여 부른다. 왜냐하면 사과는 시력을 좋게하는 결정적 작용의 비타민 A와 미량원소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에 의하면 정상적인 망막은 셀레늄 7마이크로그램을 함유하고 있으며, 매의 눈에는 셀레늄이 사람보다 100배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말은 예리한 눈빛의 시력과 셀레늄 함량이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어떤사람이 황혼에 사물이 흐릿하게 보인다면, 이또한 비타민 A의 결핍으로 인해 프르플린 합성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사과를 잘 챙겨 먹는다면 시력을 보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섯째, 사탕수수. 사탕수수에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물질을 매우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별한 것은 철분의 함량이 1.3mg/100g에 달한다. 각종 과일중에서 철분함량이 챔피언으로 "보혈과(补血果)"라는 애칭이 있다. 사탕수수의 생즙을 마시면 열을 내려주고, 소화를 도와준다. 그리고 입안이 바싹마르거나 구토와 구역질, 소화불량과 열을 내려야 할 때 등 모두 사탕수수 생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의사들은 눈을 보호하는 데 큰 공을 세우는 과일로 여기고 있다.

눈을 보호하는 채소

첫번째, 시금치. 시금치는 루테인(엽황소)의 최고 공급원 중의 하나이며, 그리고 루테인은 눈의 노화 예방과 "망막황반변성"에 최고 효과적이다. 시금치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고, 칼륨 그리고 칼슘과 마그네슘을대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눈 주위의 근육 탄성 강화에 도움을 주며, 근시 발생을 쉽지않게 해준다.

둘째, 토마토. 토마토는 영양이 매우 풍부해 비타민 C의 함량이 사과의 2.5배, 바나나의 3배, 배의 4배가 함유되어 있다. 일반적인 채소는 3분간 삶았을 때 비타민 C의 손실이 5%가 되지만, 토마토는 다른 채소에 비해 손실이 매우 적다. 의사들은 매일 두세개의 토마토를 먹을 것을 권하고 있으며, 이를 먹었을 때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족시킨다.

셋째, 홍당무. 홍당무는 두가지의 특성을 갖고 있다. 하나는 당분량이 일반 채소에 비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풍부한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카로틴은 인체에 들어와 비타민 A로 바뀌어 눈의 보호 유지와 피부의 건강을 돕는다. 피부가 거친 피부병, 야맹증, 눈 건조증, 소아 구루병인 사람 등은 비타민 A의 결핍되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어린이의 발육 성장기에 꼭 필요한 채소이다.

넷째, 피망. 피망은 비타민, 탄수화물, 섬유질, 칼슘, 인, 철분 등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채소 중 비타민 C의 함량이 가장 많다.

다섯째, 부추. 부추에는 비타민 A원, 비타민 C, 그리고 단백질, 지방, 칼슘, 인, 철분, 섬유소 등을 함유되어 있다. 이 외에 부추에는 항생물질도 함유되어 있으며, 살균의 효능도 보유하고 있다.

요즘 현대인들은 매일 각종 건강, 의료, 치료의 정보에 대하여 읽거나 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나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눈의 건강 뿐만아니라 목과 허리 디스크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몸에 좋은 것을 챙겨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규칙적인 생활과 잠시라도 스마트폰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낮 시간동안엔 일 때문에 어렵다면 잠자기 전에는 미련을 버리고 거실에 방치(?)해 두고 신경쓰지 않는 것도 스마트폰에서 해방되기 실천의 한걸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