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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위원러(여문락) 발렌타인데이에 여친에게 선물

by 태권v22 2017.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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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카(白富美, 바이푸메이) 여친에 발렌타인데이 선물 보낸 위원러(余文乐 여문락)

패기있게 여친을 감싸안고 보호하다


* 바이푸메이(白富美[báifùměi]) - 인터넷 신조어로 가오푸솨이(高富帅[gāofùshuài], 엄친아. 킹카)아이총추어(矮穷矬[ǎiqióngcuó] 키가 작고 가난한 사람) 등과 같은 시기에 생겨난 말이다. 바이푸메이는 피부색이 희고 깨끗하며, 경제력이 강하고, 키가크고 아름다우며, 몸매가 좋은 기질이 뛰어난 여성을 가리키는 말로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작년 년말 위원러(여문락)은 갑작스럽게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의 주인공은 타이완의 가죽계의 대왕(皮带大王)의 딸로, 타이완의 여성스타 왕탕윈(王棠云 왕당운)으로 그의 사랑이라고 밝혔다. 비록 많은 네티즌들은 이러한 사랑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않고 인터넷 상에서 계속해서 반대의 말들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개성이 강한 위원러는 이러한 것에 상관하지 않고 여친을 보호하고 있다.

오늘(2월 14일)위원러왕탕윈이 함께 보내는 첫 발렌타인데이(情人节 정인절)로, 12시간 막 지났을 때 왕탕윈은 장미꽃 다발의 사진을 공개했다. 꽃다발은 분홍색과 붉은색이 어울어진 모습으로 짙은색깔의 장미는 마치 검은색과도 같아 보인다. 짙은 색깔의 꽃잎은 분명해 보이지는 않지만 발렌타인데이에 검은색에 가까운 장미를 보낸 위원러 역시 매우 특별하다.


35살의 위원러왕탕윈(Sarah)의 사랑, 비록 그들 두 사람은 아직 정식적으로 발표 할 생각이 없지만, 조심하지 않은 탓에 친구에 의하여 만남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됐고, 그들의 사랑이 드러나게 됐으며, 뒤이어 위원러는 사랑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저녁 위원러의 차량이 길가에 세워져 있는 것을 한 매체의 기자가 발견했고, 차 안에는 왕탕윈과 한 남성의 친구와 함께 있었으며, 그들 세사람은 마사지를 받기위해 떠났다. 이어 저녁 8시를 전후하여 위원러는 260만위안(약 4억3천만원)의 전차(战车)를 몰고 여친과 함께 파오마디(跑马地, 해피 밸리)로 가 해산물 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약 8시 반경에 차에서 내려 식당으로 향했으며, 보기에 단골식당인 듯 했다. 두 사람은 약 두 시간 정도 식사를 했고, 저녁 9시 45분을 전후하여 자리를 떠났다. 차에 오른 후 날씨가 매우 추운 탓인지 왕탕윈위원러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기대어 온기를 나눴고, 그 모습은 마치 달콤함의 첫사랑과도 같아 보였다. 출발 준비를 마친 위원러는 자신들을 보고 있는 기자를 발견하고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였으며, 수염을 기른 위원러는 눈을 크게 뜨고 기자를 노려봤고, 여친을 가리고 보호했다. 뒤따라 그는 신속하게 차를 몰아 자리를 떳다.


왕탕윈(Sarah)은 타이완의 여성스타로 타이완 피혁계의 대왕(皮带大王)의 딸이다. 그리고 위원러와 스캔들의 여인이기도 하며, 인터넷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명 스타이다. 2016년 이래 위원러는 여러차례 타이완에서 여친과의 밀회가 목격됐으며, 네티즌에 의해 계속하여 폭로되어 왔고, 위원러는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부인해 왔었다.

발렌타인데이에 위원러에게 꽃다발을 받은 소식이 알려진 이후에 왕탕윈의 웨이보에서는 갑론을박이 계속하여 행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그들을 지지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싫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녀와 위원러와 함께 있는 이유여서 입니까?"

오후 왕탕윈은 자신에게 '좋아요'를 보낸 네티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회신하였으며, 그녀의 행동으로 보아 위원러와의 사랑에 대하여 묵인하고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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