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머우(张艺谋 장예모) 감독의 새 영화《三国·荆州 삼국·형주》에서
유비(刘备)역에 덩차오(邓超 등초) 먼저 캐스팅
2월 15일 저녁 인터넷의 한 대중매체는 장이머우(장예모)감독의 새 영화는 삼국(三国)을 소재로 한 영화를 촬영한다고 밝히며, 예정된 제목은 《三国·荆州 삼국·형주》라고 밝혔다. 이어 장원(姜文 강문)은 영화 《侠隐 협은》이 이미 촬영을 시작하였고, 진청우(金城武 금성무, 가네시로 다케시)가 출연하는것이 확정되어 현재 촬영이 진행중이라고 했다.
장이머우(张艺谋 장예모) 감독
이와 관련하여 신경보(新京报) 기자는 두 감독의 제작진을 인터뷰했으며, 장이머우 감독 스태프는 새로운 영화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인정하며, 그러나 기타 내용에 대해선 이야기하기가 지금 시점에 적당하지 않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장원(강문)감독 스태프 역시 인터넷에 떠도는 어떠한 소문에 대해서도 대답이 어려우며, 가까운 시일 내에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장이머우의 새 영화 《三国·荆州 삼국·형주》는 삼국 중 촉나라(蜀国 촉국)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일찌기 보나잉예(博纳影业) 최고경영자 위동(于冬 우동)은 후베이(湖北 호북)의 샹양(襄阳 양양) 영화촬영소에 참관하였을 당시 장이머우 감독이 징저우(荆州 형주) 삼국 고성과 관계있는 영화를 기획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영화는 올 3, 4월에 후베이에서 첫 촬영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한 네티즌은 이 영화의 출연자는 공리(巩俐), 덩차오(邓超 등초), 장한위(张涵予 장함여), 양양(杨洋), 장후이원(张慧雯 장혜문), 저우동위(周冬雨 주동우) 등이며, 영화의 주인공으로는 덩차오로 결정됐고, 덩차오는 유비역이 유력하다고 공개했다. 그러나 덩차오의 매니저와 연락하였을 때, 그는 가부에 대해선 이야기하지 않았다.
장원(姜文 강문)은 《一步之遥 일보지요》에 뒤이어 《侠隐 협은》을 촬영하고 있고, 이는 장베이하이(张北海 장북해)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이며, 허지핑(何冀平 하기평) 극본으로, 한 청년의 협객이 1936년 귀국하여 스승의 복수를 한다는 내용을 이야기한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장원 역시 특별출연을 하며, 주연으로는 진청우(金城武 금성무, 가네시로 다케시)가 연기를 하고, 여 주인공으로는 저우윈(周韵 주운)이 연기하며, 거기에 타이완의 감독 호우샤오셴(侯孝贤 후효현)이 출연한다고 한다. 그러나 장원의 스태프는 이것에 대해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았다.
'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빙빙과 자오리잉(조려영) 중 고문받는 연기 누가 더 빛이 날까? (0) | 2017.02.18 |
---|---|
친쥔지에(진준걸)과 양쯔(양자) 애정공개 (0) | 2017.02.17 |
저우제룬(주걸륜) 부인 쿤링 둘째아이 임신 선포 (0) | 2017.02.14 |
위원러(여문락) 발렌타인데이에 여친에게 선물 (0) | 2017.02.14 |
전쯔단(견자단) 말과 행동으로 전한 자선 (0) | 2017.0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