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이야기

판빙빙과 자오리잉(조려영) 중 고문받는 연기 누가 더 빛이 날까?

by 태권v22 2017. 2. 18.
반응형
728x170

카메라 렌즈 앞 고문받는 연기를 하는 판빙빙(范冰冰)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누구의 연기가 더 빛을 발할까?


지금 연예계는 정통프로그램에서 오락프로그램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고, 스타들은 연기에 대해 갈수록 가볍게 보고있다. 얼굴이 잘생겼다는 이유 등으로 많은 연예인들은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오락프로그램에 출연으로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대대적으로 자신을 띄우게 된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은 그들의 진정한 연기를 보는것이다.

연예인들의 결핍된 연기는 지금시점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지금 연기 방면에서 욕을 먹고 가장 굼뜬 연예인은 아마도 판빙빙이 아닐까한다. 이러한 것은 유명하면 할수록 연기에 대한 평가는 혹독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판빙빙은 의외로 최근 여러편의 출연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 더욱 빛이나는 연기를 보여준 것은 바로 《我不是潘金莲 아부시반금련이다.



일찌기 진싱(金星 김성)판빙빙에게 폭격을 가한 일이 있다. 그녀는 얘기하기를 판빙빙레드카펫 스타(毯星, 탄싱)라는 것이었다. 말의 의미는 화장을 예쁘게하고 레드카펫에서 환영받는 스타에 불과하다 라는 것이다. 더욱 심한 직언으로는 늙어서 사망한 이후 사람들은 한창 때의 진숴(金锁 금쇄)'마전(马震 마진)'으로만 기억될 것이다라고 했다.


* 진숴(金锁 금쇄) - '황제의 딸(还珠格格)'에서 판빙빙의 배역 이름으로 주인공 자오웨이(赵薇 조미)의 몸종 역이다.

* 마전(马震 마진) - 판빙빙'왕조의 여인·양귀비(王朝的女人ㆍ楊貴妃)'에서 양귀비 역을 연기하며 극중 당형종 역을 맡은 리밍(黎明 여명)과 함께 말 위에서 수위 높은 정사신을 벌이는데, 이것을 처전(车震, 카섹스)이라는 말에 비유하여 말 위에서의 정사를 일컽는 말로 판빙빙에 의해 많은 중국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연기에 대해 말하자면, 판빙빙자오리잉(조려영)이 고통스럽게 묶여있을 때의 연기를 보자. 먼저 판빙빙 《武媚娘传奇 무미랑전기중에서 판빙빙이 연기한 우루이(武如意 무여의, 무측천의 운래 이름)는 대나무 책 사이에 몸이 끼어 비참한 고통을 받아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을 맞이한다. 보기에 판빙빙이 이와같은 참혹한 형벌을 당하는 것이 설령 정말이 아니라는것을 알지라도 시청자들이 마음 아픈것은 사실이다. 리천(李晨 이신)이 그 연기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드라마의 제작진은 배우들이 정말 체험이 없더라도 이와같은 고통을 잘 표현할 것이라고 믿고있다. 이로인하여 배우들은 카메라 앵글의 클로즈업이 없다면 모를까 클로즈업 된 상황에서 사실적으로 연기하기가 매우 힘든것이다. 그러나 만약 클로즈업이 없다면 드라마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클로즈업 된 상황에서 판빙빙의 표정 등등을 보게되면, 지금의 웬만한 훈남들보다 훨씬 더한 연기력을 볼 수 있다.




드라마 《胭脂 연지 중에서 자오리잉 역시 카메라 앵글 앞에서 가혹함을 맞이한다. 그러나 그것을 본 팬들의 상심은 매우 컷다. 자오리잉 이야말로 처참한 재앙을 당한 것이다. 매일 각종 고문에 시달리며, 각종의 대답을 강요당하는 드라마 《花千骨 화천골 중에서 샤오구(小骨, 여주인공) 역시 잔인하게 비평을 받았다.


진실을 얘기하자면, 카메라 앞에서 여자 스타들이 잔인한 폭력을 당하는것은 연기에 대한 시험일 뿐만 아니라, 또한 그녀들 마음의 시험인 것이다. 고통을 받는다는 것, 그것은 실상이나 연기를 하는 것이나 모두가 정말 쉽지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다시 제목으로 돌아가서,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두 여성스타 판빙빙자오리잉 배우 중에서 고통받는 연기는 누가 더 실감나고 리얼하며 빛을 발할까?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