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쥔지에(秦俊杰 진준걸) 양쯔(杨紫 양자)와의 애정 공개
"저는 아마도 여친을 찾은것 같습니다."
2월 16일 이른 아침 양쯔(양자)는 웨이보에 친쥔지에(진준걸)과 재미있는 표정으로 함께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며, "행복한 발렌타인데이!"라고 덧글을 달았다. 친쥔지에 역시 양쯔의 웨이보를 팔로우하며, "저는 아마도 여친을 찾은것 같습니다. 그저께는 발렌테인데이 였습니다. 그런 후에... 왜 보기 난해한 사진을 올리고 그래?"라고 덧글을 달았고, 두 사람은 애정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고대의 복장을 하고 있으며, 아래에서 위를 향하여 찍은 사진은 두사람의 표정이 익살스럽고, 서로간의 애정표현이 색달라 보인다. 두 사람의 애정표현에 대해 싱글족들은 또다시 부러움과 마음이 아픔을 느끼며, "춰이반(搓衣板, 빨래판)은 준비했나요?", "여친을 정말 사랑해 주세요." 등등 댓글을 달았다.
* 춰이반(搓衣板[cuōyībăn] 빨래판)
아내가 남편에게 벌을 세우기 위하여 빨래판에 무릎을 꿇게 하는데서 나온 비유로
질투심에 쓴 댓글이 아닐까 합니다.
양쯔와 친쥔지에는 드라마 《青云志 청운지》촬영 이후 , 웨이보에서 계속해 생일축하 또는 평범한 일상등의 소식을 서로 주고 받았다. 이전부터 대중매체에서는 일찌기 두 사람은 함께 살고 있는 사진과 동거하고 있는 호텔의 사진 등을 공개해왔으나, 두 사람은 이것에 대해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지금 마침내 두 사람은 애정을 공개했고, 그들의 팬과 네티즌들은 축복을 계속해서 보내며, "연인이 마침내 가정을 이루었다."고 행복을 기원했다.
이에 장이산(张一山 장일산)은 양쯔의 애정에 축복을 보냈다. 2월 16일 아침에 양쯔와 친쥔지에가 애정을 공개한 당일 친한 동료인 장이산은 새로운 작품 촬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잊지않고 양쯔와 친쥔지에의 사랑에 축복을 보내며, "누구에게 축복을 해야 하는 걸까? 매일매일이 즐겁기를 바래, 그리고 그 누가 우리집에서 좀더 좋을까? 꼭 행복해야 해!"라고 그들을 축복했다. 그리고 '누나(姐)'를 잘 보호해 줄것도 잊지않고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당신도 여친찾기에 노력해 보세요, 당신 누나는 공개했네요!", "당신도 서둘러 자신의 그 누구를 찾으세요." 등 장이산에게도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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