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두곳에 떨어져 지내며 전화도 않해
허룬동(何润东 하윤동)의 아내
"우리 둘은 매우 익숙하지 않다"
멋스런 남신 허룬동(하윤동)과 연예계 밖의 여친 린징이(林静仪 임정의)가 조용한 사랑을 이어 장시간 9년을 지내왔다. 묵묵히 오랜시간 동안 타이완에 자리하지 않은 남친을 여친의 부모님은 특별한 관심을 가고 보살펴 왔으며, 최종적으로 남친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두 사람은 작년 3월 화촉을 밝혔다.
개인 액세서리의 브랜드를 갖고 있는 그녀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또한 꽃꽂이의 달인이며, 삽화가 이기도 하다. 그녀는 최근 타이완 최초의 케이블 방송인 TVBS와 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데뷔했고,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그리고 얼마전 손수 제작한 60여종이 넘는 에코백으로 자선 바자회를 열었으며, 소득 모두를 유기동물 보호협회에 기증하여 유기동물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였다.
허룬동(何润东 하윤동)과 사랑스런 아내 린징이(林静仪 임정의)
그리고 그녀와 허룬동은 오는 8월이면 서로를 지켜온 지 10년을 맞이한다.
보기엔 마치 긴 시간인것 같지만, 사실 허룬동은 장시간을 중국 내지에서 일을 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이 진정으로 함께 살고 생활한 것은 대략 2년 정도의 시간이다.
한 보도에 따르면 린징이 자신은 이러한 것에 대해 마음아파 하지 않지만
반대로 허룬동의 부모님인 시부모가 더 마음아파 한다고 전했다.
금전적으론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부모님의 나이는 이미 모두가 많다.
"시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여기는 그녀는
겉모습은 마치 전위적인듯 하지만 효성 또한 지극하여,
매일 정오에 시부모님을 모시고 점심을 같이 먹은 후에야
비로소 일을 하기위해 문을 나선다.
남편에 대해 말하자면 두 사람은 서로 믿으며, 두곳에 떨어져 지내고 있어도
남편의 촬영장에 찾아가지 않고 상황을 체크하지도 않는다.
유일하게 촬영장을 찾아 갔었던 것은 허룬동의 촬영현장이
그녀 거래처 공장의 부근이어서 겸사겸사로 찾았던적이 있다고 했다.
린징이는 평상시 또한 서로가 전화를 하지 않는다며,
"두 사람 모두 익숙하지가 않다고 생각해요. 전화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사실 그녀는 남편의 일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걸 알고있다.
급박하게 촬영이 진행되는 중에 중요하지 않은 일로 자주 연락하다면
남편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독립심이 강한 개성의 그녀는 남편 허룬동이 집안일에 대하여 걱정하지 않게
자신과 가정을 보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나 팬들이 걱정하는 것은 바로 이들 부부의 2세에 관한 것이다.
이에대한 린징이는 순리적이고 자연스럽게 라고 표현했다.
지금 허룬동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5월초에 촬영을 마친다고 했다.
그때가 되면 두 부부는 시간을 내어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2세에 대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미소띤 얼굴로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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