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팅펑(사정봉) 부친절(父亲节 아버지의 날)에 대찬 선물을 하다

셰팅펑(谢霆锋 사정봉) 부친절(父亲节 아버지의 날)에

아버지 셰씨엔(谢贤 사현)에게 대찬 선물을 하다

7천만위엔이 넘는 바닷가 전망이 보이는 아파트 선물

부친절(父亲节 아버지의 날)이 다가오고 있고, 자녀들은 모두가 선물로 은혜를 갚으며 효도를 표한다. 원래부터 효심이 가득한 셰팅펑(사정봉)은 올해의 부친절 선물은 매우 특별하다. 셰팅펑은 7,430만위안(약 123억원)으로 천수만(浅水湾) 저밀도 주택단지의 바닷가 경치가 내려다 보이는 아파트를 구입했고, 올해 80세의 아버지 셰씨엔(사현)에게 선물했다. 아파트의 실용면적은 약 1,939방척(方尺, 약 215㎡)로 2개의 방과 2개의 거실을 갖추고 있다. 토지의 등기소 자료에 의하면 구입한 사람은 셰지아위(谢家钰 사가옥. Tse Ka Yuk Patrick)로 셰씨엔의 본명과 같았다.

* 父亲节[fùqīnjié] - 부친절. 아버지의 날.

매년 6월 셋째주 일요일.

부친절(아버지의 날)에 호화주택을 선물한 셰팅펑(谢霆锋 사정봉)

셰팅펑의 매니저 훠원시(霍汶希 곽문희, Mani)에게 셰팅펑이 주택을 구입하여

증여를 한것인지에 대하여 물었을 때, Mani는 "그가 대답을 안했습니다.

하지만 이 주택은 그가 선물한건 확실합니다. 셰팅펑은 효심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전엔 5백만위안(약 8억3천만원)의 롤스로이스를 아버지에게 선물했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바다 보는 것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주택을 구입하여 선물한 것으로 이상한 일은 절대 아닙니다."고 답을 해왔다.

이어 셰씨엔에게 전화를 해 좋은 소식에 축하의 말을 전했으나

그는 한결같은 평정심을 유지하며 "어떤 좋은일 말입니까? 뭐라고 떠벌릴 일이 아닙니다."

사실은 그냥 새로운 집을 장만한 것 뿐이라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그는 "또 어때요? 아니, 뭐가 어때서요?"라고 반문을 했고,

큰집을 장만해서 식구들 모두가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등 집안의 모임을 위하여

큰 집이 필요한 것인가를 물었고, 그는 "다시 이일로 전화하지 마세요."라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이 블로그에서 셰팅펑(사정봉)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바로가기 "왕페이와 셰팅펑(사정봉) 공항에서 대범하게 뜨거운 입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