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출산 후 《奔跑吧 달려라》 복귀
디리러바(迪丽热巴)와 "자매" 대결
예능프로그램 《奔跑吧 분포파, 달려라》가 어제(6월 2일)저녁 저장위성TV(浙江卫视 절강위시)에서 방송을 했다. 안젤라베이비는 출산으로 몸의 회복기를 거치느라 그동안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이번 시즌 5의 제 8기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어제 저녁 방송된 《奔跑吧 달려라》는 그녀가 복귀 후 참여하는 첫 예능프로그램이다.
안젤라베이비와 새로운 멤버 디리러바는 매우 친밀한 관계를 보였으며, 함께 서있는 모습에선 두 사람이 마치 친자매와도 같아 보였다. 디리러바는 "안젤라베이비 언니는 저와 파트너예요."라며 활짝 웃어보였다.
안젤라베이비와 디리러바(迪丽热巴)
이번 제 8기의 프로그램에서 안젤라베이비가 복귀를 했으며
《奔跑吧 달려라》의 출연은 출산 후 복귀한 첫 예능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막 얼굴을 내비친 안젤라베이비를 보고 각각의 형제단 멤버들은 열정적으로 포옹을하며
그녀를 반겼고, 디리러바와 함께 "자매(姐妹花 저매화)"로 팀을 구성했다.
하지만 뒤이어 "자매"는 리더 "대항(对抗)"을 시작해야만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팀원 전원이 처음으로 내부에서 조를 나눠 대결을 펼치며
안젤라베이비와 디리러바 두 팀장은 대열을 인솔하게 된다.
먼저 실내에서 지능경쟁이 펼쳐졌고, 뒤이어 밖으로 나가 잔디구장에서
색다른 패널티킥 대결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이름표 떼어내기에서 두 여팀장 역시 남자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았고,
직접 일대일로 "대결"을 펼쳤으며, 그 치열한 정도에 형제단원들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했다.
하지만 이 경쟁에서 이름표를 손에 넣는 능력은 천허(陈赫 진혁)가 절대적인 고수를 보였으며,
게임 중에서 천허(진혁)와 루한(鹿晗) 두사람은 안젤라베이비가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
직접적으로 방송 스태프 앞에서 "컨닝 모드"를 발휘했다.
"컴닝 모드"의 시작으로 천허는 자신의 몸을 이용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고,
루한은 그 몸뒤에 숨어 몰래 답안지를 훔쳐봤다.
그리고 두 사람은 수시로 눈짓을 교환해 가며 서로의 호흡을 맞춰 나갔다.
그리고 몸놀림이 뛰어난 '치타(小猎豹)' 정카이(郑恺 정개)는 게임 중 평소와는 전혀 다르게
"방심과 부주의"로 그와 안젤라베이비는 계속하여 패배를 이어갔다.
이에 안젤라베이비는 참다못해 정카이에게 "너무 대충하는거 아니예요?"라며
질타를 날리기도 했으며, 팀 내에 "스파이"가 있는것 같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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