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링(昆凌) 임신파티 참석, 남자 아기 탄생 예언

쿤링(昆凌) 임신파티 참석

남자 아기 탄생 확실하게 밝혀

6월 5일 쿤링은 모처럼 마련된 예비엄마 파티에 참석했으며, 그녀는 불러온 배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그녀의 옷파림은 어깨가 드러난 하얀색의 짧은 원피스 차림이었으며, 친한 예비엄마들의 모임 현장에는 따뜻한 엄마들의 마음을 표현한 재미있는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쿤링은 소중하고 천금같은 아들을 출산하기 전에 친한 언니 동생들과 함께 예비엄마 파티를 마련했다고 소식을 함께 나누었고, "c u soon my boy."라는 글을 올리며 기쁜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네티즌들을 더욱 놀라게 한것은 쿤링이 업로드한 영상중에 출현한 아기가 딸 인듯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발견한 이후 영상은 바로 삭제되었다. 노출된 영상중에서 한 여자아기가 문뒤에 숨어있는 모습으로 얼굴이 반쯤 드러나 보였으며, 네티즌들은 그 아기가 분명 첫째 딸 샤오저우저우(小周周 소주주) 일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저우제룬(周杰伦 주걸륜)은 올 발렌타인데이에 SNS에 아내 쿤링이 둘째를 가졌다고

알린바 있으며, 그때 그는 쿤링이 임신한 아기가 딸인지 아들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말하지 않았지만 "엄마 전생의 연인이 왔습니다!"고 해 아들임을 직감케 했다.

오늘 쿤링은 자신이 직접 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웨이보에 여러장의 Baby Shower 사진을 업로드했다.

파티 현장의 곳곳에 "Tt's a Boy"라고 씌어있고, "是男孩之脚(남자아기의 발)"이라 씌어있는

글귀도 보여 저우제룬과 쿤링 사이의 둘째 아기는 아들임이 분명해 보였다.

* Baby Shower - 베이비 샤워.

임신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이 아기용품을 선물하는 축하파티.

  

쿤링이 어제(6월 5일) 연 예비 엄마들의 Baby Shower Party에서 그녀는

많이 불러온 배를 기쁜마음에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는 재미있는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그 중에 '아기의 배설물'이 들어있는 기저귀는 아주 특별한 것으로

사실 특별 맞춤제작한 것으로 맛있는 음식물을 이용하여 완성하였다고 한다.

보기에 상당히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면서 약간은 난간하게 보이기도 한다.

물론 엄마들은 자신의 아기의 배설물에서는 향기가 난다고도 하지만...

  

쿤링이 함께 나눈 사진과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쿤링 뒤에 출현한

하얀색의 치마를 입고, 머리는 양쪽으로 묶고있는 여자아기이다.

이전에는 샤오저우저우(소주주)의 뒷모습만 보여왔을 뿐 정면으로 보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바로 저 아기가 샤오저우저우 맞나요?"라고 놀라움에 질문을 했고,

또다른 네티즌은 저우제룬의 딸이 벌써 머리가 저렇게 길게 자랄수가 없다며 반문을 보이기도 했다.

이미 영상은 삭제가 됐지만 네티즌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계속해서 진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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