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양나나(欧阳娜娜 구양나나)
명문학교 퇴학에 대해 이야기하다
"왜 책은 꼭 학교에서만 읽어야 하나요?"
타이완의 정치인이며 배우인 오우양롱(欧阳龙 구양룡)의 17살 둘째딸인 오우양나나(구양나나)는 연예계에 진출한 최근 몇년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데뷔 3년간 그녀는 연수입으로 이미 9천만 타이완달러(약 33억5천만원)를 돌파했다.
그녀는 2015년 명문학교인 커티스 음대(The Curtis Institute of Music)를 갑자기 휴학하였고, 네티즌들은 그녀가 왜 퇴학했는지에 대해 질책을 했다. 이에 대해 오우양나나는 최근 인터뷰를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해 "이것에 대해 저는 의문이 조금 있어요. 당신은 어떻게 제가 책을 읽지 않는다는 걸 알았나요? 혹은, 왜 책은 꼭 학교에서만 읽어야 되죠?"라고 반문을 했다.
오우양나나(구양나나)는 최근 매스컴의 인터뷰를 받아들였다.
내년 만 18살이 되는 그녀는 여전히 "아동(儿童)"이라고 자인하며,
당초에 휴학을 하고 연예계에 진출한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오우양나나는 마침내 명확한 답안을 찾았고, 그것은 바로 이러한 일을 "좋아 한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돈 때문에 휴학을 했다는 말을 듣고 있는 것에 대해 시원스런 대답을 내놨다.
사람들이 일을 하는 것은 모두가 생존을 위한 것이며 "이것은 매우 정상적"인 것이고,
그녀는 연예계의 일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거기에 돈을 번다는 것은
사실 상당히 "이득이 되는(得了便宜)" 일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했다.
오우양롱(구양룡) 부부는 암암리에 오우양나나가 학교에 돌아가기를 늘 바라고 있다고 한다.
오우양나나는 아빠는 언제나 학교에 가기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매니저를 통해 역사책을 사서 전해주라고 한다는 것이다.
이어 년수입 9천만 타이완달러를 벌어들인다는 소문에 대해서 그녀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왜냐하면 그녀는 자신의 구체적인 수입이 얼마가 되는 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늘 중국 대륙에서 일을 하는 그녀는 양안(两岸, 중국 대륙과 타이완)의
언론환경은 별 차이가 없다고 여기며,
어디든 자신이 필요한 곳이면 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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