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먹는 달걀의 여섯가지 이로운 점

모든 영양학계에서 달걀은 계속하여 "모든 영양식품"의 최고라는 미칭으로 부르고 있다. 비타민 C의 함량이 약간 적은것을 제외하고 달걀은 인체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미국의 "남성 건강(Men's Health)" 잡지에서 달걀은 "세계에서 가장 영양이 있는 아침식사"라는 특별한 영예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달걀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있어 매일 먹게되면 혈지(血脂)를 올린다고 두려워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의외로 아침에 달걀을 먹게되면 많은 이로운 점이 있다.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한다.

단백질은 일체 생명의 물질적 기반으로, 죽과 빵 등의 음식물과 비교하여 달걀은 단백질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체에 더 좋으며, 그것은 필수 아미노산 구성과 인체의 기본 구성과 닮아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생물학적 가치 또한 모든 식품중에서 출중하다 할수 있겠다. 이 외에 달걀 속의 단백질 흡수 이용률 또한 죽과 빵 등의 음식물과 비교하여 높다.

포만감을 증가시켜 준다.

달걀은 기체(생물체)에게 충분한 단백질을 제공해 줄 뿐만아니라 위에서 방출속도가 늦어 식사 후 포만감을 연장시켜 준다. 연구에 따르면 달걀이 함유된 아침식사를 하게되면 포만감을 증가시켜 주는 동시에 달걀속의 단백질과 지방이 지속적이고 안정된 에너지를 제공하여 배가 부른 시간이 더 길다고 밝히고 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아침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점심 및 종일의 칼로리 섭취를 줄여줘 체중관리 역할을 하게된다. 한 연구에서는 탄수화물 위주로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과 비교하여 아침에 달걀로 식사를 하는 사람의 체중이 56% 이상 줄었으며 정력 또한 왕성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달걀의 노른자 중에는 풍부한 레시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스테롤 류 및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D 및 B족의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달걀속에 풍부한 콜린(choline)은 대뇌 신경전달물질을 합성하는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필요 물질임과 동시에 세포막의 중요 성분으로 기억력 제고에 도움을 주고 주의력을 더욱 집중시켜준다. 이로 인하여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출퇴근족과 학생들은 아침식사로 하나의 달걀을 먹는것은 매우 필요하다 할수 있겠다.

경각성을 높여준다.

달걀중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티로신(tyrosine)은 사람들의 경각성을 끌어올리는 중요작용이 갖고있다. 따라서 사람들이 신속하게 반응하게 한다. 이로 인하여 운전족들은 아침에 달걀을 먹게되면 안전운행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

시력을 보호해 준다.

달걀중에는 두종류의 황산화 물질인 엽황소와 제아잔틴(zeaxanthin)을 함유하고 있어 눈을 보호해주고 자외선으로 오는 상처를 받지 않게 해준다. 그리고 이들 물질은 백내장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아침식사로 달걀을 먹게되면 눈을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