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왜 여전히 "뚱뚱"한 걸까?

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여전히 "뚱뚱"한 이유는 부종을 갖고있어서 이다. 적지않은 사람들이 몸에 부종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도시인들의 식습관 및 생활습관 등 모두가 몸에 부종을 만들어 내는 중요원인이다. 예를들어 외식을 한다거나 해서 많은 소금의 섭취, 평형을 잃은 비장과 위의 기능, 소화계통의 문제 등등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음식물 변화와 마사지를 시작함으로 몸속의 독을 제거할 수 있으며, 부종의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

부종을 제거하는데는 시금치를 포함하여 샐러리, 브로콜리, 토마토 등의 채소와 자몽, 사과 등 과일이 부종을 달아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몸속 여분의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부종을 없애는데 유효하다. 그러므로 약간 많이 먹는다 해도 무방하다.

레몬수를 많이 마신다. 레몬에는 시트르산(citric acid), 비타민 C,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코틴산(Nicotinic acid),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인체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유지시켜 준다. 그리고 과도한 고기섭취로 인한 산성체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체중이 50Kg인 사람을 예로들면 매일 2리터의 레몬수를 마시는것이 가장 좋다.

너무 짜거나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적당히 가려 먹어야 한다. 염분은 몸속에 쌓이기 때문에 더 많은 수분을 요하게 된다. 그러므로 가능한 적게 먹는것이 좋다. 그리고 냉동 음료, 날 음식과 찬 음식 또한 소화기관의 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수분을 배출해 내기 어렵게 된다.

바나나와 딸기를 많이 먹는것이 좋다. 바나나의 칼륨 함량이 매우 높아 부종을 물리치는데 유용하며, 그리고 그 가운데 마그네슘과 비타민 B는 신진대사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어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하다. 거기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기관을 자극하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에 도움을 준다. 긴장과 스트레스 또한 부종 문제를 일으키는 장본인이다. 바나나 속의 마그네슘은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트립토판(tryptophan)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우울한 기분을 개선해주며, 스트레스를 완만하게 하거나 없애준다.

그리고 딸기속에 함유된 적지않은 칼륨은 부종을 개선시켜주고 고혈압 등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그리고 엘라그산(ellagic acid)은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경락 마사지는 체내의 경락이 막혀 부종을 악화시키는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러므로 SPA를 하고 난 뒤 오일 마사지 혹은 마사지를 통하여 경락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간단한 자신 스스로 마사지를 함으로 문제를 개선 시킬 수 있다. 방법으로는 먼저 양손으로 목사뼈부터 무릎까지 위 아래로 왕복하며 가볍게 문질러 준다. 이후에 양손을 종아리 부위에 놓고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종아리 부위의 부종을 제거하는데 유용하다.

얼굴의 부종을 감소 시키려면 이첨(耳尖, 귀를 접었을 때 생기는 끝 점) 및 비첨(鼻尖, 코 끝 부위) 위쪽의 머리부위를 가볍게 눌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