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면 이것들을 멀리하라

암(癌症 암증)에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면 이것들을 멀리하라

의학에서 암(癌)은 상피조직의 악성종양에서 발생하는 것을 뜻하며, 악성종양 중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종류의 하나이다. 이에 상응하는 간엽(间叶)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설종양을 총칭하여 육종(肉瘤, 혹)이라고 한다. 소수의 악성종양은 이같은 원칙의 명명을 따르지 않으며, 이는 신아세포종(nephroblastoma), 악성기형암종 등이다. 일반사람들은 말하기를 습관상 암은 일반적으로 모두 악성종양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종양은 생물체의 각종 종양형성(tumorigenesis) 작용 아래, 일부조직의 세포는 유전자 수준에서 소실되고 그 생장에 정상적인 제어를 가져오지만, 그렇지 않고 정상이 아닌 증식과 분화 그리고 형성되는 새로운 생물이다. 새로운 생물이 일단 형성이 되면, 발병의 원인을 없애지 못하고 생장이 멈추게 하며, 그것의 생장은 정상 기체의 생리조절을 받지 못하게 되어 정상조직과 기관을 파괴한다. 이는 악성종양이 더욱 뚜렷하게 자리하고 있음을 얘기한다. 그리고 양성종양에 비해 악성종양의 생장속도는 빠르며, 침윤성(浸润性)증식의 양상을 나타내고 출혈, 괴사, 괴양 등이 쉽게 발생하며, 항상 먼곳으로 전이된다. 그리하여 몸이 수척해지고, 무기력하며, 빈혈, 식욕부진, 발열 및 급성 장기기능 손실 등을 초래하며, 최후에는 사망하는 경우에 까지 이르게 된다.

암증은 일종의 악성질환으로 사람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며, 현재 많은 사람들은 "안색이 변한것이 암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암증의 발생률은 한해 한해 증가하고 있고, 사람들 모두가 암증을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다.

사실상 유전요인을 제외하고, 그 밖에 우리의 생활속에서 수많은 식습관이 암증을 발생시키는 앞잡이 노릇을 하고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예를들어 아래 8가지의 음식물 및 음료 등을 먹을 때 암세포를 키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절대적으로 멀리 떠나보내는 것이 암증에 걸릴 위험으로 부터 멀어질 것이다.

하나, 곰팡이가 낀 식재료를 멀리하라.

기한을 넘긴 쌀, 콩, 땅콩 등의 식재료 중에는 다량의 아플라톡신(aflatoxin)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것은 암을 유발하는 속성이 매우 강한 물질 중의 하나로, 의학계 연구에서 이 물질은 간암을 일으키는 매우 주요한 원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아플라톡신은 내고온성으로 당신이 어떠한 방식으로 요리를 하느냐를 막론하고 완전히 그것을 없애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아플라톡신은 미생물 독성 대사 물질로 누룩균에서 생산이 되며, 독성이 매우 강하고 발암성과 돌연변이성이 있고, 사람이나 동물에게 급성 또는 만성장애를 일으킨다. 아플라톡신은 쌀이나 땅콩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곡물이나 농산물에서 잘 번식한다.

둘, 통조림 식품을 멀리하라.

통조림에 대해선 여러분들도 익히 들어 알고 있을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모르고 있을 수도 있는 사실은, 통조림 식품을 먹는 사람과 먹지않는 사람을 비교했을 때, 먹는 사람의 소변에서 비스페놀 A(bisphenol A)가 평균이상으로 많이 높게 검출이 됐다는 것이다. 이같은 비스페놀 A와 같은 화학물질은 내분비장애를 일으키며, 태아와 아동의 건강에 상당한 위협을 가한다. 장시간 비스페놀 A에 대한 노출은 암세포를 키우는 것과 같다.

비스페놀 A는 BPA라고도 불리며, 공업에서 비스페놀 A는 폴리카보네이트(PC)와 에폭시 수지 등의 재료와의 합성에서 얻어진다. 60년대 이래 플라스틱 (젖)병, 유아용 빨대컵, 식품과 음료(분유) 통 등 안쪽 코팅에 사용되어 왔다. BPA는 우리 주면에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생수병에서 부터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식품포장의 내면 등 모두 그의 그림자가 있으며, 매년 전 세계적으로 2,700만톤의 BPA가 함유된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BPA는 위에 말한것과 같이 배분비장애를 일으키며, 태아와 아동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그리고 암증과 신진대사 무질서를 야기하는 비만 역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U는 비스페놀 A가 함유된 젖병은 성조숙을 유발한다고 인정하고, 2011년 3월 2일 부터 화학물질 비스페놀 A(BPA)가 함유된 유아용 젖병의 생산을 금지했다.

셋, 탄산수를 멀리하라.

매일 소다수를 마시면 신체의 혈당 수준이 올라가 인슐린의 저항이 증가하여 환자들에게는 중풍에 걸리기 쉽다. 그리고 탄산수 중에 암을 유발하는 인공색소 때문에 위 식도 역류병을 일으키게 된다.

넷, 극초단파(전자레인지 용) 팝콘을 멀리하라.

극초단파 팝콘이란 전문용 전자레이지에서 뛰겨낸 일종의 팝콘을 말한다. 비록 극초단파 팝콘은 맛있고, 또 즐겨먹는 음식물이지만, 많이 먹게되면 위, 콩팥, 고환, 방광과 췌장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일부 극초단파 팝콘에 함유된 인공 조미료나 인공버터 기름, 그리고 건강에 해로운 첨가제 등의 물질은 피진 혹은 위와 창자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다섯, 감자칩을 멀리하라.

감자칩을 먹게되면 체중 증가를 포함하여 고혈압과 암증 유발등 신체의 여러방면에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감자칩에는 열량이 높고, 나트륨, 아트릴마미드(acrylamide), 인공 색소, 화학 첨가제 등 무수히 많은 것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평상시 무의식중에 먹는 감자칩은 암세포 발전의 온상을 제공하게 될 수도 있다. 감자칩(영국영어:crisps, 미국영어:potato chips)은 감자로 만들어진 간식이다. 제조방법은 감자를 얇은 조각으로 자른 후에 먹었을 때 바삭한 식감을 주기위하여 기름에 튀기거나 구어서 만들어 낸다. 그리고 간단하게 소금으로 맛을 내는 것 이외에, 길거리 음식 판매에서는 같지 않은 맛을 내기 위하여 조미료와 각기 다른 향신료를 사용하여 맛을 내기도 한다. 그래도 감자칩은 거의 모든 나라의 간식 시장에서 중요한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만약 감자칩을 먹게 된다면 그 속에 포함된 여러가지 첨가물에 대해서 다시한번 꼼꼼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여섯, 훈제식품과 절인 음식물을 멀리하라.

베이컨, 이탈리아 소시지 등 훈제, 절인 음식은 나트륨 함량과 지방분이 모두 매우 높아 위병의 악화와 대장암 등 심각한 질환이 발생되기 쉽다. 그리고 기준을 초과하는 아질산염(Nitrite)은 이러한 질환을 발생시키는 근본 원인이다.

아질산염은 무기화합물 부류의 총칭이다. 주로 아질산나트륨(sodium nitrite)을 뜻하며, 아질산나트륨은 백색에서 백황색을 띄며 가루 혹은 알갱이로 되어있다. 맛은 약간 짠맛을 내며, 물에 잘녹는 성질을 갖고있다. 질산염과 아질산염은 인류환경 중에서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자연계 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질소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인체내의 질산염은 미생물의 작용으로 아질산염으로 환원되며, N-니트로기화합물의 전신물질이다. 모양과 맛 모두 먹는 소금과 닮아있고, 공업과 건축업 등에서 널리 사용되며, 육류제품 중에서 발색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아질산염은 식중독에 걸릴 확률을 비교적 높게 나타내고 있다. 0.3~0.5그램을 섭취하게 되면 중독될 수 있으며, 3그램의 양은 사망을 야기한다.

일곱, 정제당(精制糖)을 멀리하라.

설탕이 암증을 일으키는 능력은 담배와 술 등과 못지않다. 한 연구에서는 단맛의 식품을 양을 초과하여 먹었을 때, 췌장암의 발병 비율이 확실히 증가 하는것을 발견했다. 때문에 정제당은 인슐린의 대량 분비를 야기하며, 이도(胰岛)기능에 손실을 입히고, 췌장암을 이끌어 내는 잠재적인 요소 중의 하나이다. 설탕이 건강에 미치는 안좋은 영향을 피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의식적으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다. 한사람이 매일 먹어도 좋은 설탕의 섭취량은 50그램 이내이다.

여덟, 담배와 술을 멀리하라.

이 말에 대해선 수없이 들어왔고, 또 상투적인 말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담배와 술은 확실히 암증과 갈라놓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장기간 담배를 피게 되면 폐암을 유발하고,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것 또한 요로암, 구강암과 소화기관 암증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이 실증되었다. 안전한 범위 내 마셔도 되는 술의 양은 남자의 경우 매일 맥주 두잔과 여성의 경우 와인 한잔이다. 현재 전체적인 분위기로 볼 때, 정부나 사회 전반에 걸쳐 건강에 대한 의식이 매우 강하게 깔려있다. 담배와 술을 손에서 놓지 않고 어떻게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 이야기할 수 있을까? 아무리 몸에 좋다는 많은 것을 챙겨먹는다 해도 술과 담배를 끊는 것만은 못할 것이다. 이것이 요즘 사회에 자신을 당당히 표현할 수 있는 자신만의 건강한 상징을 만들어 가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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