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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린이천(임의신) 영화 '신비가족(神秘家族)' 열띤 홍보

by 태권v22 2017.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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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천(林依晨 임의신) 17살 소녀 연기한

'신비가족(神秘家族)' 홍보에 박차


린이천(임의신)은 17일 영화 '신비가족(神秘家族)'의 홍보의 기치를 올리기 위해 베이징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34살로 17살의 소녀를 연기하기엔 너무 큰 도전이 아닌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질문에 그녀는 "17살은 이미 제가 경험했던 나이예요. 만약 반대로 50살을 연기한다면 그야말로 어렵겠지요."라고 재치있는 대답을 했고,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대답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신비가족(神秘家族)'린이천(林依晨 임의신), 천샤오(陈晓 진효), 란정롱(蓝正龙 남정용), 후이잉홍(惠英红 혜영홍) 등 주연의 영화로, 실재 인물과 사실을 다룬 "푸젠성 일가 몰살 사건(福建灭门惨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온 가족이 단란하게 모여 식사를 하던중 온 가족이 몰살 당하는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오직 소녀만이 요행히 살아남는다. 그녀는 참혹한 사건을 진상을 파헤치던 중, 가족중에 수상쩍은 성범죄와 관련이 있는 숨겨진 하나의 비밀을 발견한다.



영화 '신비가족(神秘家族)'은 특이한 범죄 레퍼터리를 다루고 있으며, 더욱이 린이천은 영화중 야외에서 란정롱에게 난폭하게 강간을 당하는 한토막이 유출되기도 해 이미 적지않은 네티즌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34살인 린이천이 영화 '신비가족(神秘家族)'에서 17세 소녀 먀오먀오(苗苗 묘묘)를 연기하는 것에 대하여 너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아닌가라는 토론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이러한 토론에 대해 기분나빠 하거나 화를 내는 일 없이 "지금의 저는 40, 50살의 연기는 아직 해보지 않았어요. 그 나이를 연기하려면 더욱 많은 공부를 해야 겠지요. 하지만 17살은 제가 이미 경험했던 나이잖아요!"라고 재치있는 대답을 했다.

그리고 린이천은 이어서 "저는 당시의 고민이 어떤것이 있었는가를 생각해 봤어요. 제 느낌은 17살엔 아무런 근심이 없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틀렸어요. 그들은 그들만의 근심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17살에 어떤 근심이 있었는가를 생각하니 쉽게 상황에 접근하기가 쉬웠어요. 약간의 화장발 이외에는 어떤 어려움은 없었어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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