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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천옌시(진연희)의 고궁 봄 나들이

by 태권v22 2017.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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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옌시(陈妍希 진연희)의 고궁 봄 나들이

복숭아 같은 얼굴에 보조개 들어간 상큼한 미소



천옌시(진연희)가 자신의 웨이보에 고궁 봄 나들이 사진을 업로드 하며, "아직 베이상광(北上广 북상광)을 빠져 나가기 늦지 않았어요. 고궁에 왔어요, 영감이 팍팍~"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천옌시는 검은색의 가죽자켓을 입고 안에는 하얀색의 셔츠를 받쳐 입은 스타일의 이미지가 봄날의 밝은 이미지와 아주 잘 어울린다. 붉은 벽과 노란 기와(红墙黄瓦, 자금성) 아래, 천옌시 흰색과 붉은 색이 어울어진 체인백과 붉은색의 선그라스는 패션에 꽤나 신경을 쓴것같이 보인다. 그리고 붉은색의 샌들은 더욱 생동감이 다가오고, 전체적으로 센스있는 연출감이 돗보인다.



베이상광(北上广[běi shàng guǎng])

중국의 3대도시를 이르는 말로

베이징(北京 북경), 상하이(上海 상해), 광저우(广州 광주)의

첫글자를 따서 부르는 말입니다.

  


해당화가 풍성하게 핀 지금

복숭아와도 같은 얼굴에 살짝 들어간 보조개가 예쁜 천옌시

편안하게 고궁을 거닐고 있는 모습에서 더없이 행복하고 즐거움이 엿보인다.

첫사랑의 미소와도 같이 달콤하게 보이는 그녀의 얼굴은

따뜻한 봄날의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그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천옌시의 웃는 얼굴이 너무 따뜻해 보여요!"라며

그녀에게 '좋아요'를 연달아 표현했다.

그리고 예나 다름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를 향해

사람들은 부러움의 표현을 멈추지 않았으며

그녀에게 "동안의 비결"에 대해 묻기도 했다.


영감을 얻기 위해 따뜻한 봄날 고궁을 찾아왔다는 그녀,

그 영감이 앞으로 팬들에게 어떠한 놀라움을 또 안겨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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