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장쯔이(章子怡) 결혼 3주년 왕펑(汪峰)과 함께 찍은 사진 업로드하며 "우리들의 날을 기념해요"

행복! 장쯔이(章子怡)와 왕펑(汪峰) 결혼 3주년

함께 찍은 사진 업로드하며 "우리들의 날을 기념해요"

2018년 5월 10일은 장쯔이(章子怡)와 왕펑(汪峰)의 결혼 3주년 기념일이다. 이날 저녁 장쯔이는 왕펑과 함께 찍은 최신 사진을 업로드하며, "纪念一下我们的日子(우리들의 날을 기념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곧바로 왕펑 또한 이를 팔로우했고, 그는 "이 사진에서 우리 두사람이 웃는 모습은 찬란하게 빛을 발하고 있으며, 그 모습은 푸르른 소년시절에 그렇게 반짝반짝 빛이나던 것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늘 이와같이 함께 늙어가고, 서로를 부축하며, 서로에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사랑해, 여보, 이렇게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날입니다."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잔듸밭에 앉아 서로에게 기대어 있으며, 장쯔이의 팔은 왕펑이 자연스럽게 받치고 있고, 왕펑은 장쯔이의 손을 잡고있는 모습이다. 햇빛은 맑고 아름다우며, 그들의 웃는 얼굴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는 것과 같고, 그들의 모습에서 달콤함이 넘쳐난다.

2015년 2월 7일 장쯔이의 생일 파티에서

왕펑은 깜짝 프로포즈를 했으며,

5월 10일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 후 장쯔이는 가정을 위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왕펑과 전처의 딸에게도 매우 좋은 아내와 새엄마의 모습을 보였고,

장쯔이와 왕펑 전처의 딸 두 사람은 친모녀는 아니지만

친모녀 이상으로 좋은 사이를 유지했으며,

장쯔이 또한 그녀와 함께 점점더 소녀와도 같은 생활을 이어왔다.

아마도 이러한 장쯔이의 모습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으로

행복한 모습, 바로 그런 모습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