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다(장대대) 쑤에즈첸(설지겸)에게 욕한 사건 원상회복

장다다(张大大 장대대) 쑤에즈첸(薛之谦 설지겸)에

욕한 사건 원상회복

장다다(장대대)는 최근 몇년간 비교적 핫한 MC중의 한명으로, 자신의 무자비한 입놀림과 코믹을 기초로 하여 인기 예능프로그램 진행을 성공으로 이끌었지만 스타들과 시비가 많았다. 그런 그에게 네티즌들은 질문을 던진다. 이전에 얼굴 성형을 한적이 있는지, 나아가 쑤에즈첸(설지겸)에게 욕을 했던 사건이 진실인지에 대해서 까지 그에게 진실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이 장다다의 성형전후 사진을 공개한 것을 보면 장다다의 턱이 날카롭게 변했으며, 입도 많이 작아졌음을 알아볼 수 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전의 모습이 더 보기 좋다며 지금의 모습은 속이 메스껍다고 평하고 있다. 장다다는 지금 망고TV(芒果台)에서 잘나가는 신인 MC로 17살에 데뷔했다.

지금 각 위성TV와 인터넷 방송에서는 MC스타일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어 황쯔쟈오(黄子佼 황자교)와 차이캉용(蔡康永 채강영) 및 타오징잉(陶晶莹 도정영)과 소S(小S, 徐熙娣 서희제) 등 공동으로 MC를 보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때에 장수위성TV(江苏卫视)와 동방위성TV(东方卫视)에서 장다다를 차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으나, 장다다는 최후에 망고TV를 선택했다. 2010년 부터 시작해 '단신주방(单身厨房)', '쾌락남성(快乐男声)' 등 간판 프로그램을 MC들이 도맡아 맡아 진행해 왔으며, 장다다 역시 모든 프로그램을 MC의 신분으로 간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장다다는 프로그램 중 파트너 리스위(李斯羽 이사우)에게 "세상에나, 당신은 나의 맘을 알아주는 군요!"라며 언제나 서로 마음이 잘통하는 파트너라고 따뜻한 마음의 고마움을 전하며,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보면 마음이 잘 통한다는 것을 바로 알수 있다고 했다. 장다다는 "혼자서 있을땐 가끔은 매우 부자연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알아주는 서로의 파트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바로 리스위와 장다다입니다!"라고 했다. 가장 재미있는 것은 두 사람의 키 차이로 늘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곤한다. 밝혀진 바로는 장다다의 키는 162Cm라고 한다.

그렇다면 장다다가 쑤에즈첸에게 욕을 했다는 사건은 어떤일일까?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 '화성첩보국(火星谍报局)'에서 장신이(张歆艺 장흠예)가 결혼 후 처음으로 프로그램으로 돌아오고, 또한 쑤에즈첸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의 초점을 받고 있을 때였다. 이 시기 프로그램에서 쑤에즈첸은 자신이 무대위에서 자기소개를 할때 뒤에 있던 한 MC가 말을 너무 재촉하고 게다가 추잡한 말로 욕을 했다고 했다. 그러면 쑤에즈첸이 이야기한 MC는 누구일까? 비록 쑤에즈첸은 이 MC의 이름을 밝히진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MC가 누구인지를 알고있었다.

쑤에즈첸이 MC에 대한 이야기를 마친 이후, 류웨이(刘维 유유)는 그 MC가 누구인지 알고있다며, 남자이고 키는 작은 사람이라고 했다. 그래도 많은 네티즌들은 그 MC가 누군인가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프로그램 방송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그 MC에 대하여 추측하는 말들은 내놓기 시작했고, 한 네티즌이 바로 장다다인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많은 프로그램에서 장다다와 쑤에즈첸은 좋은 친구사이 였던것을 네티즌들은 보아왔기 때문에 쑤에즈첸이 말한 MC는 분명 장다다가 아닐것이다는 말이 우세했다. 또 한 네티즌은 바로 차오커판(曹可凡 조가범)이라고 여기기도 했다. 왜냐하면 그의 인품과 무대매너가 모두 비슷하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이제 그가 누구인지 네티즌들은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대의 말을 끊는 것은 상당히 예의바르지 못한 일이며, 특히 무대위에서 저속한 말을 쓰는 것은 더더욱 잘못된 일이다. 다만 당사자 MC가 앞으로는 자신의 풍격을 변화시켜 좋은 이미지로 나아갈것을 네티즌들은 원한다. 이것으로 한때 인터넷에서 떠들썩했던 장다다가 쑤에즈첸에게 욕을 했다는 사건은 일단 마무리는 됐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