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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정솽(정상)과 안젤라베이비 제복패션 누가 더 유혹적일까

by 태권v22 201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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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솽(郑爽 정상)과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의 제복패션

누가 더 유혹적일까?


제복의 분장에서 가장 말들을 많이 하는것은 바로 "제복의 유혹"이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유혹적이라고 하는것은 바로 메이드복이 아닐까한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은 생각은 금물이다. 유혹이라고 해서 섹시하거나 성감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화제는 여성스타의 메이드복 분장이다.여성스타의 제복분장은 항상 화제가 되기도 하고 또한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같은 메이드복 분장을 한 정솽(정상)안젤라베이비(양잉), 그녀들 중 누가 더 사랑스럽고 유혹적일까?



메이드복의 기원은 19세기 유럽 귀족의 집에 고용된 사람의 복장이었다. 특히 그 귀족들이 어떠한 행사에 참석하거나 모임이 있을때 귀족 자신의 기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고용인들에게 자신 가족의 상징인 메이드복을 입게하기 위하여 신경을 쓰고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입은 고용인들의 메이드복은 귀족 집안에 대한 지위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이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같은 메이드복 분장으로 정솽은 검은색의 상의에 흰색의 레이스 앞치마를 조합하여 입은 모습으로 보기에 매우 아름다우며, 앞머리는 낮게 드리우고 나머지는 뒤로 묶은 말총머리의 이미지가 정말이지 그녀의 성품이 그대로 배어 나오는듯 하다. 그리고 안젤라베이비의 같은 메이드복 분장을 보면 유순한 검은색의 멜빵스타일의 스커트가 매우 청순해 보이며, 레이스 머리 장식품에 차를 마시기 위해 입을 내민 표정을 보면 정말 사랑스러워 보인다.

지금 가장 핫한 정솽안젤라베이비의 같은 메이드복 분장에 서로다른 분위기를 볼때 누가 더 아름다우며, 누가 더 유혹적으로 보일까? 그리고 누가 더 잘 어울릴까? 물론 잘 어울린다고 해서 하녀의 이미지는 분명 아니라는것을 강조한다.




핑크색은 바로 소녀의 색이다. 사진에서 소녀의 색인 핑크색과 레이스 원피스의 조합을 보면 그야말로 최상의 조합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정솽안젤라베이비가 같은 핑크색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모습에서 누가 더 소녀에 가까워 보일까?

정솽을 보면 브라운색의 머리칼에 말총머리를 하고 정돈되지 않은 듯한 전체적인 머리스타일에서 편안하면서 약간은 게을러 보이는 묘하게 매력적인 모습이다. 거기에 화려한 립스틱은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있다. 그리고 안젤라베이비도 마찮가지로 핑크색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있으며, 몸에 딱 맞는 원피스는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의 선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고, 검은색의 말총머리와 어울려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정돈된 그녀의 기질을 보는것 같다.



모피 외투는 사람들에게 고귀하고 화려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잘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입으면 반대로 촌티가 나기도 하는것이 모피외투이다.

위의 사진에서 정솽안젤라베이비는 마찮가지로 모피외투를 입고있다. 그러나 보는이들의 느낌은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먼저 정솽을 보면 간단하게 몇가닥의 머리를 늘어뜨리고 모피외투를 걸치고 있다. 그런 그녀의 전체적인 모습은 매우 기품이 있어 보이며, 또한 모피외투가 그녀의 풍격을 말해 주는듯하다. 하지만 안젤라베이비의 모습을 보면, 그녀 역시 모피외투를 입고있으나 검은색의 긴 머리를 어깨에 걸치고 피부는 어둡게 보이는 듯하여 말그대로 촌티가 물씬 풍겨나온다.


옷은 입는 사람에 따라 혹은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고, 그 사람이 달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옛말에 '옷이 날개다.'라는 것이 맞는 말이다. 누가 어떠한 분위기에서 어떤 옷을 입었는가에 따라 그 사람에 대한 판단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겉모습이 그 사람을 대변해 주지는 못한다. 그리고 입고있는 옷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 또한 잘못된 생각이다. 옷은 그저 입는이에게 편하고 그리고 입는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보는이들도 부담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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