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옌(唐嫣 당언)의 전 남친 치우저(邱泽 구택)
4년동안 여친 사귄적 없어
자신이 동성을 좋아하는것 아닌가 하는 의심 갖기도
치우저(구택) 감정의 창이 비어있은지도 4년의 시간이 지났다. 어제(20일) 한 브랜드의 홍보현장에 참석한 그는 왜 이러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그는 쓴웃음을 지으며, 감정은 여전히 "공백"인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정말로 감정의 창이 비어있은지가 꽤 오래됐다며, 또한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여성을 만나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리고 오랫동안 이러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원인을 추론해 보자면, 여친을 사귀는 것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걸 찾아냈으며, 한때는 심지어 혹시 자신이 남성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고 한다. 우스운 이야기로 어느날 매니저가 건강한 남자의 사진과 섹시한 여성의 사진을 그에게 보여줬고, 그는 사진을 보고 "나는 여성을 사랑하는 것이 분명해!"라고 소리친 적이 있다고 했다.
치우저(邱泽 구택)
치우저가 작년에 어학연수 겸 휴가로 파리에 가게 됐을때,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혼인대사가 걱정되어
"발렌타인데이가 오기전에 여친을 사귀지 않을거면, 센강에나 빠져버려!"
라는 농담의 공갈협박에 그는 웃으며,
"그래서 제가 지금 수영을 배우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고 했다.
오는 5월 곧 크랭크인하는 새로운 작품의 촬영전 그는 22일 또다시
파리로 가 20일간을 머물것이라고 밝혔다.
한때 자신은 남성을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했던 그는
동지를 소재로 한 연기를 배척하지 않는다며
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본성으로 회귀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본성은 어린아이와도 닮아 있다며,
"어린아이가 당신을 좋아한다면, 그것은 남성 혹은 여성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순수함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성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이지요."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반년 동안 한편의 드라마와 한편의 영화를 연이어 촬영하여 왔다.
혹시 지금 그는 애써 대륙의 여성스타들과 거리를 유지하려 하는것은 아닐까?
이에대해 그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며
요즈음 일에 완전히 집중을 하고 있기때문에
기타 배우들과 교제는 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계속해서 싱글로 지내왔기에 자신의 감정을 어디에 둬야할지를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고,
만남이 있고 없고 어느것이 적합한지에 대해선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정말로 여친을 찾아야 겠다고 시도해본 적이 없어요.
단지 직접 나타나기를 기다려 왔던 것이죠. 이렇게 시간이 지나간 것 뿐입니다."
그가 지난일을 잊고 새로운 만남에 대한 좋은 소식은 언제쯤 듣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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