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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린즈링(임지령) 부상(富商)과 무산되다

by 태권v22 201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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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즈링(林志玲 임지령) 부상(富商)과 무산되다

린즈링 아버지가 고르는 사위의 조건은

"착하고 지도자의 품격 갖춰야"



린즈링은 어제(5월2일) 아버지 린판난(林繁男 임번남)의 "繁笔下的简单生活(복잡한 필체 아래 간단한 생활)"이라는 공익 자선 전시회 개막에 깜짝 모습을 나타냈다. 그녀의 방문에 병원의 모금이 기세를 올렸으며, 전시회 중 부녀는 진한 정을 드러내 보였다. 린즈링의 아버지는 제발 딸 린즈링이 남친과 함께 집에와 소개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전 상하이의 부호(富豪)인 기업인의 아들 양런페이(杨仁沛 양인배, Chris)와 사랑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며, 바로 한숨짖고 고개를 가로저으며, "G O N E, 모두 떠나 버렸습니다. 인연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린즈링(林志玲 임지령)과 아버지 린판난(林繁男 임번남)


린즈링의 아버지 린판난은 타이완 푸런대학(辅仁大学 보인대학, Fu Jen Catholic University) 졸업 교우로,

상업에 여러해 동안 종사한 이후, 상업을 그만두고 그림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20년 이상을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붓을 이용하여 안중(눈 속)의 세계를 그려왔다.

그런 그에게 푸런대학 학교장 장한셩(江汉声 강한성)은 그를 초청하여 학교에서 전시회를 열고

오는 9월 개원 예정인 병원을 위하여 함께하기를 제안했다.

그리고 린즈링은 2016년 린즈링자선기금회 이름으로 500만 타이완달러(약 1억8천만원)

푸런대학교 병원 아동발전평가센터(儿童发展评估中心) 건립기금으로 내놓았으며,

병원측은 기부금을 받고 크게 감동하여 "강심제(强心针, 주사약) 같습니다.

매우 크고 위대한 사랑입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버지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하여 린즈링은 특별히 먼곳까지 날아와 전시회 개막에 참석했고,

중도에 자리를 비우지 않고 개막 전체과정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근는 현장에서 계속하여 아버지의 곁에서 일을 도왔고,

자주 아버지의 땀을 닦아 주어 부녀간의 진한 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린즈링은 "저는 아빠가 상업계에 잘못 들었다고 늘 얘기했었어요.

이제야 예술가의 바른길로 들어섰어요."라고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그녀가 가장 잊기 어려운 것은 이전 말에서 떨어지는 의외의 사고를 당해

병원에 계속하여 입원하고 있었을 때, 그녀의 아버지는 여러차례 붓을 가져와

그림으로 외부의 세계를 그녀에게 보여준 것이라고 했다.

린판난 또한 전시회 중 개인적인 비밀인 생활의 기록 이외에 린즈링의 수많은 신문스크랩,

그리고 딸의 신년 홍바오(红包, 용돈) 등을 기록한 수기를 공개했다.

수기안에 씌어진 가득한 글들은 아버지로서의 관심과 사랑이 기득했다.

린판난은, "남자를 찾아야합니다. 그녀가 공부할 때에는 저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저 성적표가 보기 좋으면 그것으로 만족했죠. 어떤 남자를 사귀느냐 또한 생관하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좋아한다면 함께 집으로 데려와 소개를 시켜 줬겠지요.

그러나 지금 제가 보기엔 없습니다. 아마도 지금 남자를 두려워하고 있는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이전의 보도에 따르면 아버지 린판난

린즈링 상하이 부호(富豪) 기업가의 아들 양런페이(杨仁沛 양인배,Chris)와의 사랑에 대해

인정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 그는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하여

"Gone"이라는 한단어로 대답하며, "필요없습니다. 인연이 없는거죠!"라고 했다.

그에게 사위의 조건에 대해 물었을 때 그는,

"진취적이고, 착하며, 지도자의 풍격이 있어야 한다."는 세가지 조건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린즈링에게 지금의 진도상황에 대하여 다시 물었을 때,

"며칠전에도 똑같은 질문을 받았었는데, 지금 아직까지 진도는 없어요."라는

묘한 대답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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