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거(호가)와 쉐자닝(설가응) 이미 재결합? 관련 스탭 "사실무근"

후거(胡歌 호가)와 쉐자닝(薛佳凝 설가응) 이미 재결합?

관련스탭 "사실무근"

쑤에즈첸(薛之谦 설지겸)이 전 부인 가오레이신(高磊鑫 고뢰흠)과의 재결합을 웨이보에 발표한 이후, 어제(9월 8일) 오전 또다른 옛 연인 후거(호가)와 쉐자닝(설가응)의 재결합 소식이 알려졌다. 후거가 사고로 인하여 심각한 외상과 하마터면 생명을 잃을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쉐자닝은 사업을 포기하고 밤낮으로 그를 보살폈었다. 하지만 둘 사이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헤어짐을 맞이했다.

이후 그녀는 전 남친과의 지난일에 대해 입을 다물고 말을 아꼈으며, 상대에 대한 열정의 정도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물었다. 시간이 흐르고 후거는 쉐자닝을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고 표현했었다. 이런 단순하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두 사람이 다시 인연을 이어가기를 더욱 기대했다.

후거(胡歌 호가)와 쉐자닝(薛佳凝 설가응)의 옛 사진

최근 한 네티즌이 폭로한 바에 따르면, 후거가 미국에 있을때 찍은 사진의 배경과

쉐자잉의 한 사진 중에서 뒷 배경의 나무가 같은것으로 보아

후거가 이미 쉐자잉과 재결합을 한것으로 보인다고 추측의 말을 했다.

한 연예계 인사는 후거와 쉐자닝이 재결합을 한지 이미 2년이 됐다고 했으며,

이 2년 동안 후거는 연예계에서 소위 잘 나가면서도 스캔들이 없었던 것 또한 

쉐자잉에 대한 감정을 소중히 했기 때문이며, 두 사람은 곧 결혼등기를 할예정이라고 했다.

네티즌이 공개한 각자의 사진 배경에서 "같은 나무"라며 

후거와 쉐자닝이 이미 재결합 한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리고 이전 진싱(金星 김성)은 일찌기 웨이보에 쉐자닝의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정말?! 후거, 그렇게 안봤는데!!! 하하하"라는 글을 올렸었다.

이후 그녀는 글과 사진을 바로 삭제했지만 사람들은 변함없이 

'후거와 쉐자닝이 정말로 재결합했다'고 굳건히 믿고있다.

진싱(金星 김성)은 웨이보에 쉐자닝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후거를 소리쳐 불렀다

하지만 후거의 소속사 관련스탭에게 후거와 쉐자닝의 재결합에 대해 확인을 요청했지만

대답은 "그런 상황이 없다"라는 짧막한 대답만 돌아왔다.

그리고 후거의 매니저는 "터무니없는 얘기!"라며 화가 섞인 목소리를 냈다.

쉐자닝의 관련스탭 또한 "이런 말 모두 네티즌들이 만들어 낸 얘기일뿐 입니다.

뭐라 대답할것이 없습니다."고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