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야(佟丽娅 동려아) 이미 이혼한 것으로 밝혀져
재산분할 진행중 그리고 통리야는 아마도 솔로맘으로 변신할것
3월 1일 한 네티즌은 통리야와 천스청(陈思诚 진사성)이 이혼 처리중에 있다고 폭로했다. 이를 폭로한 이는 통리야 매니저의 친구로, 매니저가 통리야와 함께 있을때 자리를 같이했던 친구이다. 보통 매니저의 주변 사람들은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거의 모두를 파악하게 되므로 아마도 이 소식은 진실일 가능성이 커보인다. 그리고 또 다른 네티즌은 전하기를 두 사람은 현재 재산분할 중이며, 아이는 통리야에게 돌아가 통리야가 키울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소식에 대해 언론매체 소후위러(搜狐娱乐)는 통리야의 매니저와 연결을 시도했으나 계속하여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때마침 3월 1일 아침, 통리야는 중국 텔레비전 예술가협회 사업위원회 임원교체 회의에 초청을 받아 배우 대표로 의견을 발언하기 위해 참석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회의장에서 만난 통리야는 자신이 계속하여 '텔레비전 협회'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온 이래 "진잉장(金鹰奖 금응상)을 손에 넣었고, 문화예술가 대표대회에 참가하여 왔어요. 더욱이 문화예술가 대표대회에서는 시진핑(习近平)주석의 연설도 직접 들었구요. 그리고 선생님들의 진귀한 경험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녀가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통리야의 어투는 밝고 가벼웠으며, 상태는 매우 좋아 보였다. 보기에 그녀는 이혼 소문에 대해 조금도 영향을 받고 있는것 같진 않았다. 회의가 끝난 후 그녀는 스탶들과 함께 급하게 회의장을 떠나가 이혼에 대한 진위여부를 직접 들을 수는 없었다.
천스청(진사성)의 외도가 폭로된 이후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한 소식은 끊임없이 들려왔다. 예전 천스청의 생일에 통리야는 가장 먼저 생일축하와 축복을 보냈었으나, 올해의 웨이보에는 조금의 인기척도 보이지 않았다. 2월 28일 통리야가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그녀의 얼굴엔 계속하여 미소를 보였었다. 그러나 그녀가 손을 내밀었을 때 항상 손에 끼고있던 결혼반지가 보이지 않았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가 이혼에 대해 사이드로 증명을 해보이는 것이라고 추측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두 사람이 이혼 처리 중 이라는 소식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반기며 환영한다.'며, "지지합니다! 야야(丫丫)."라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 야야(丫丫[yāyā]) - 통리야의 애칭.
이전 천스청의 외도가 드러나고 일주일 후 통리야는 위챗의 모멘트(朋友圈)에 "다시 시작해요, 야야(丫丫) 화이팅!"라고 글을 올리며, 그녀가 출연중인 예능프로그램 '진정남자한(真正男子汉, 진짜사나이 중국버전)' 중의 화면을 캡쳐해서 올렸다. 그리고 아들 둬둬(朵朵)를 안고 있는 사진에는 "나를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없다."고 문자를 남겨 놓았다.
드디어 소후위러(搜狐娱乐)는 통리야의 매니저와 연락이 닿았고, 통리야의 근황과 다음의 상황에 대해 물었고, 상대방은 "이 일은 사적인 집안의 일입니다. 우리 스탶들은 이 일에 대한 어떠한 논평도 하지 않을 겁니다. 단지 두 사람 모두 잘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위챗의 모멘트 역시 사적인 비밀이며, 대중매체 여러분들께서도 사정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발산시키지 않기를 바랍니다."고 밝혔다.
천스청과 통리야가 이혼을 하는가 안하는가에 대해서 누구도 함부로 결정지어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네티즌 및 그들의 주변 사람들은 잘 마무리되어 야야(丫丫)가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라고 있다. 천스청의 외도가 폭로된 이후 네티즌들 모두 천스청의 이러한 행동에 대하여 참기어렵다며 "천스청을 발가벗겨 내쫓아야 합니다!", "이혼을 지지합니다!", "당신 천스청 곁에는 더이상 아름다운 공주는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부인은 필요없다 하고, 밖에 나가 도둑질을 하다니!" 등등의 천스청을 욕하는 내용들이 계속하여 이어져 왔다.
이번 천스청의 외도 사건이 통리야에겐 매우 가슴아픈 일임을 누구나 알고있다. 그러나 근는 조용한 방식으로 처리하고자 하고 있다. 그리고 네티즌들은 그녀의 아픈 상처에 계속하여 소금을 뿌려대고 있어 아픈 와중에 괴로움까지 뒤엉켜 있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것이 정말로 통리야 그녀를 위한 것일까?
3개월 전 방송진행자 뤄전위(罗振宇 나진우)는 한해를 보내며 한 강연에서 "2016년 왕바오창(王宝强 왕보강)의 집안에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후에 웨이보 상에는 분노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악독한 언어로 자신들의 감정을 표출했습니다. 이것은 이 사건에 대한 분노와 어느 당사자 규탄의 목소리입니다."고 했다. 그러나 빅데이터 서비스가 나온 이후 왕바오창 사건의 주위를 다시 분석하여 봤을때, 사람들의 바닥 마음은 바로 '기쁨'으로 나타났다. 왜 그렇게 나타났을까? 왜냐하면 우리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적은 사람들만 봐왔고, 침묵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관과하여 왔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통리야를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소리높여 가정의 일을 처리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도 이와 같은 것일 것이다. 속담에서 '집안의 불미스러운일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라.'는 말이 있다. 현재의 인터넷이 생활화된 상황에서 모든 것이 투명하게 변해 버렸다. 사적인 비밀은 거의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더군다나 한 집안의 불미스러운 일은 말할것도 없다.
천스청의 외도 행위는 '모든 남성들이 범하는 잘못'은 아니다. 그러나 그 일 또한 어느 정도인지 과연 욕을 해야 하는 상황인지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통리야의 결정을 절대 존중하는 것에 대해선 천스청에게 양해를 구해본다. 이미 많은 상처를 받았겠지만 모든일이 잘 마무리 되어 통리야의 앞에 기쁜일이 가득하길 바라며, 천스청의 진심어린 사과와 인정 또한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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