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더화(刘德华 유덕화)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 후 50일 '뒷모습' 활동재개
감동으로 전하는 "여러분 보고 싶습니다."
천왕 류더화(유덕화)가 지난 1월 초 태국에서 낙마하는 사고를 당해 골반이 파열되고 근육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고, 지금도 계속하여 요양 중이다. 그는 부상당하기 전 제작과 주연을 연기한 영화 '열혈합창단(热血合唱团)'의 촬영을 마친 상태였고, 며칠전 그는 첫 포스터를 공개하며 '뒷모습'으로 먼저 활동을 재개했다. 그리고 제작진은 촬영을 끝내고 '사은회(谢师宴 사사연)'을 열었으며, 류더화의 빈공간을 그가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불러 그리움을 표했으며, 이를 본 류더화는 영화를 뛰어넘는 감동에 "저 역시 여러분들이 정말 그립습니다."고 말을 전했다.
'열혈합창단(热血合唱团)'은 '오개소해적교장(五个小孩的校长)'의 감독인 관씬후이(关信辉 관신휘)가 감독을 했으며, 누구에게나 차별없는 교육을 실시한다는 국제적인 지휘자 엄(严)Sir를 그리고 있으며, 엄(严)Sir는 한 무리의 전망이 어두운 학생들을 인솔하고 홍콩으로 돌아와 합창단을 구성하여 이끌어 나가는 에피소드를 담고있다. 지휘자를 처음연기하는 류더화는 시너지 효과를 얻어내기 위하여 사전에 특별히 진정한 지휘자의 가르침을 받았고, 배역을 생생하게 되살리기 위해 객석에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을 거쳤다.
며칠전 진행된 사은회에서는 학생 배우들 중 우다이롱(吴岱融 오대융), 인양밍(尹扬明 윤양명) 등과 음악인 루관팅(卢冠廷 노관정) 등이 참석하여 류더화가 작사한 '17세(17岁)'를 불렀고, 류더화에게 "엄(严)Sir, 우리는 당신을 많이 걱정하고, 또 그립습니다. 화이팅!"이라고 화이팅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이후에 이것을 본 류더화 또한 핸드폰 메시지로 "저 역시 여러분들이 정말 그립습니다."고 말을 남겨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열혈합창단(热血合唱团)'으로 '뒷모습'활동 재개한 류더화(刘德华 유덕화)
류더화(刘德华 유덕화) '탁탄전가(拆弹专家)'로 형세를 되돌리다
전 홍콩의 경계위기 업그레이드
치우리타오(邱礼涛 구예도) 연출 감독, 류더화(유덕화) 제작 및 주연의 범죄수사 액션 대작 '탁탄전가(拆弹专家)'의 개봉을 오는 4월 28일 한다고 정식 공개했다. 현재로선 51노동절에 유일한 범죄수사 액션영화로 얼마전 예고편을 공개하였으며, 이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있다. 영화의 제작자 측은 포스터를 공개했고 포스터의 시각은 가까운 곳에서 먼 상황까지를 표현해 영화 중의 위기상황이 한층 현실감있게 표현했다. 포스터 중 류더화는 폭탄 해체전문가로 폭탄의 공포와 습격에 마주하고, 도시의 테러리즘에 맞서는 테러리스트에 대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다. 류더화는 이 영화의 제작자로서 매번 출현하는 폭탄에 대해 철저하고 정교하게 실제의 폭탄과 유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는 번번히 일어나는 위기속에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감각을 자극하게 해준다.
'탁탄전가(拆弹专家 폭탄제거 전문가)' 전쟁중에 남겨진 폭탄을 제거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탁탄전가(拆弹专家)'는 2017년 가장 전망이 밝은 경찰 범죄수사 소재의 대작 영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에서 류더화는 테러리스트의 도전에 맞서고, 무작위한 폭탄사건을 맞이하여야 하는 역할을 연기한다.
현실중에서 실제로 홍콩에서는 건축물 공사장에서 전쟁중에 남겨진 푹탄을 여러번 제거하여 왔다. 이러한 폭탄들은 주위의 거주민들에게 위험하고 위급한 안전에 대하여 드러나 있지 않고 잠복해 있는 위험요소들이다. 폭탄제거 전문가들은 언제나 드러나있지 않은 전쟁중에 버려진 폭탄들과 최고의 위험속에서 마주한다. 이러한 폭탄들은 장시간 흙속에 묻쳐 있었기 때문에 탄피의 겉면은 이미 부식되어 녹슬어 있으며, 폭탄의 내부는 아주 불안정하게 변하여 있는 상태이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부주의 하게되면 수많은 사상자를 낼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물건이다.
포스터에서 류더화는 폭탄제거 전문가로 커다란 폭탄앞에 쪼그리고 앉아 포스터 상에 나와있는 폭탄에 대한 정보를 되새기고 있다. 이러한 폭탄의 살상력에 대한 것은 감히 추측할 수 없지만, 류더화는 무장이 아닌 단지 간단한 경찰복만 입고 있다. 폭탄과 마주하고 있는 류더화가 과연 사고없이 무사히 폭탄을 분해하고 제거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사람들은 긴장이 몰려오고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홍콩의 랜드마크 타워 폭탄의 공포를 재조명하는 포스터에서 류더화는 또 다시 도시의 테러리즘과 맞서는 최고조의 상황을 연출한다. 이번에 공개한 두번째 포스터에 보인 모습은 홍콩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프라자(中环广场 중환광장)가 사건 발생지로, 실제로 폭탄의 공포가 최고조로 달했던 대표적인 사건이며, 이 사건의 성질은 이전의 공사장 폭탄과는 완전히 다른 사건이었다. 포스터를 보면, 중환황후상광장(中环皇后像广场) 주위에 경찰과 폭탄제거 전문가들이 긴장하며 만전의 태세를 갖추고 있고, 폭탄제거 전문가인 류더화는 두꺼운 폭탄제거복을 입고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의심스러운 물체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모습에서 긴장이 엄습해 오고있다. 이러한 모습에서 사람들은 영화속의 C-4폭탄이 만약 현실에서 나타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하는 생각을 무의식중에 갖게 한다. C-4폭탄의 폭발 충격파는 광장 주위 건축물들의 유리창을 모두 깨뜨릴 수 있는 힘을 충분히 갖고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포스터에서 시각은 재차 위로 오른다. '다국적 테러리스트가 설치한 1톤의 C-4 폭약으로 전복될 위기에 처해있는 홍콩을 완전 봉쇄하였다.' 이 상황을 연출할 수 있었던 것은 홍콩 경찰영화 사상 최대 중량급 폭탄의 기습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터널의 양쪽 끝에는 헬리콥터가 모여있고, 도로는 경찰의 완전 봉쇄가 이루어지고 있다. 류더화의 모습은 포스터에서 매우 작게 보여지고 있으며, 헬리콥터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는 가운데 혼자서 외로이 터널 안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 역시 충분한 긴장감을 느껴지며, 또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4년 전 류더화 주연의 영화 '풍폭(风暴)'으로 중국의 도시가 테러리즘에 맞서는 유형의 영화가 시작 되었으며, 그 현장이 홍콩으로 옯겨왔다. 이후 4년이 지난 지금 류더화는 폭탄제거 전문가로 변신해 홍콩영화 사상 최고의 중대한 위기를 몰고와 2017년 도시 테러리즘의 클라이맥스를 보여준다.
영화 '탁탄전가(拆弹专家)'는 보나잉예(博纳影业, 보나 픽처스) 등 다수의 영화관련 회사들이 공동으로 출품했으며, 제박비는 1.8억홍콩달러(약 266억원)이 투입됐다. 제작은 주연인 류더화의 회사 '멍자오저(梦造者 몽조자, 꿈을 만드는 자)'가 전과정 모두를 제작하였다. 영화 '탁탄전가(拆弹专家)'는 현재 51노동절 유일한 경찰범죄 액션대작 영화로 오는 4월 28일 뜨거운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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